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12.16 19:43
추미애(오른쪽) 법무부 장관이 16일 권력기관 개혁 3법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발언을 마친 박지원 국정원장은 추 장관 뒤에서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법무부TV 캡처)
추미애(오른쪽) 법무부 장관이 16일 권력기관 개혁 3법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발언을 마친 박지원 국정원장은 추 장관 뒤에서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법무부TV 캡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장관직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의결이 내려진뒤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나온 결정이다. 

추 장관의 사의 표명에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 거취를 결단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수용 여부를 숙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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