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3.02.01 15:29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번째 국제행사

이희범(왼쪽에서 세 번째) 부영그룹 회장이 노관규(왼쪽에서 네 번째) 순천시장과 1일 순천시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이희범(왼쪽에서 세 번째) 부영그룹 회장이 노관규(왼쪽에서 네 번째) 순천시장과 1일 순천시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부영그룹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개최 예정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순천시청에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사장을 만나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번째 국제행사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쓰이게 된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순천만이 대한민국 제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을 맡고 5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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