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3.06.13 10:56

일반분양세대 3~34층까지 고르게 분포

청계 SK VIEW 분양 이미지.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청계 SK VIEW 분양 이미지.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SK에코플랜트가 7월 '청계 SK VIEW(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에 지하 5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세대로 들어서며 이중 108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가 107세대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84㎡도 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청계 SK 뷰가 위치한 성동구 '송정·용답 권역'은 청계천 수변 주위에 있다. 

또한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답역이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5호선 답십리역도 도보 3~5분 거리에 있다. 대부순환도로 사근 IC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용답초, 숭인중, 동대문중, 한양대부속고, 청량리 정보고, 해성여고 등 초·중·고가  있다.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 기회가 높아졌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청계 SK VIEW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개발을 통한 미래가치와 함께 교통,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인프라까지 뛰어난데다 저층부터 고층까지 일반분양세대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청계천, 시티뷰 등 조망권도 기대 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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