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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6.13 16:32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 26년 만에 르노삼성차 지분 정리'와 관련된 지난 2021년 8월 보도에 대해 "당사는 보유 중인 르노코리아자동차(옛 르노삼성자동차) 지분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매각 방식, 대상 및 절차 등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분 13.1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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