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3.07.10 10:00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22년 연속 수상

주영수(왼쪽)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상무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주영수(왼쪽)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상무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이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며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청취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캐슬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1999년 론칭했다. 

지난해 10월 통합 고객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고객만족 브랜드 'CASTLing(캐슬링)'을 론칭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와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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