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3.07.20 10:41

전용면적 74~138㎡ 631세대 일반분양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시 광진구에 들어서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74㎡(88세대) ▲84㎡A(195세대) ▲84㎡B(44세대) ▲84㎡C(18세대) ▲84㎡D(16세대) ▲101㎡A(84세대) ▲101㎡B(26세대) ▲101㎡C(24세대) ▲124㎡(44세대) ▲125㎡P(2세대) ▲138㎡(90세대) 등이다.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단지 도보권에 서울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이 위치해 있다.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9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뛰어난 입지 환경은 물론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로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만큼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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