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3.08.03 10:28

250세대 일반분양…인하대역·학익역 단지 반경 2㎞ 위치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 등이다. 

분양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와 9일 2순위 청약, 16일 당첨자 발표, 28~30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근처에 있는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게다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 이내에 있다. 또한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했다. 아울러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49㎡ 소형 평수에도 3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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