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9.26 13:54
최문섭(사진 왼쪽 첫번째)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안병우(사진 왼쪽 세번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사진 왼쪽 네번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이 방취림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손해보험)
최문섭(사진 왼쪽 첫번째)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안병우(사진 왼쪽 세번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사진 왼쪽 네번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이 방취림 식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손해보험)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ESG실천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협손보는 방취림 2000그루를 심었다. 

아울러 농협손보는 앞으로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 축협과 연계해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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