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0.13 15:10
(왼쪽부터) 이일형 로이드인증원 대표와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캐피탈)
(왼쪽부터) 이일형 로이드인증원 대표와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캐피탈)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현대캐피탈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커스터머 위크(Customer Week)'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최우선 가치와 소비자보호 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커스터머 위크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됐다. 

현대캐피탈은 이 밖에도 ▲소비자보호 우수 임직원 시상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금융소비자 패널간담회 등을 열어 소비자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용혁 현대캐피탈 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는 "커스터머 위크는 모든 임직원과 유관기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소비자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비자중심 경영' 가치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실효성 있는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대캐피탈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마다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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