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은지 기자
  • 입력 2023.11.15 10:32
KG모빌리티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전담 인력이 겨울철 필수 10대 항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전담 인력이 겨울철 필수 10대 항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KG모빌리티)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모빌리티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겨울철 필수 10대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G모빌리티의 ‘토레스 EVX 출시기념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는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16일 동안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55개 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된다.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대상차종은 KG모빌리티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점검 항목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토레스 EVX 출시를 기념해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위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동절기에 특화된 계절성 차량점검 및 고장 등 사고 예방 차원의 세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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