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2.08 09:24
(왼쪽부터)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 오민영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 조상규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전형순 엔베스터 전무, 허병두 아주IB투자 본부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왼쪽부터)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 오민영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 조상규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전형순 엔베스터 전무, 허병두 아주IB투자 본부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신기술금융업 활성화와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사·임직원을 위한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여신협회는 시상식을 통해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자로 미래에셋캐피탈을 선정했다. 우수투자 단체 일반사 부문에는 IBK캐피탈, 우수투자 단체 전문사 부문에는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를 뽑았다. 

또 우수투자심사 개인 부문에는 전형순 엔베스터 전무, 우수투자관리 개인 부문에는 허병두 아주IB투자 본부장을 선정했으며 올해 신설한 루키리그 우수투자 단체에는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아울러 벤처생태계 조성과 신기술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출자기관 임직원 공로 부문'에서는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실장이 수상했다. 

정완규 여신협회장은 "협회는 벤처투자시장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협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기술금융회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