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3.11 11:00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1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및 신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KB국민카드는 자사 금융상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으며, 롯데카드는 고객을 위한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열었다.

(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고령층 위해 '디지털금융∙신용관리' 지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및 신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는 2019년부터 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금융이해도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한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시니어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서울 소재 노인종합복지관 및 도서관 등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협력기관의 50대 이상 회원 및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50대 이상 보험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통해 ▲모바일뱅킹 활용법 ▲계좌정보 통합관리 활용법 ▲금융사기 예방법 ▲나를 지키는 신용관리 ▲경제적학대 및 금융착취 등 고령층 금융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금융소비자들이 디지털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 있게 현명한 금융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 위시 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KB국민카드는 대표 상품 ‘WE:SH(위시) 카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위시 카드는 출시 후 현재까지 약 70만좌가 발급되며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들에게 긍정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 ‘점심값 반띵’ 이벤트 참여하면 커피 쿠폰 증정

롯데카드는 이번 달 31일까지 디지로카앱 ‘점심값 반띵’ 이벤트에 5일 이상(1일 1회만 횟수 적용)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회사에 따르면 점심값 반띵은 매일 10~16시 음식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고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반띵’을 터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의 5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적립 한도는 일 최대 2만 포인트다. 점심값 반띵은 음식점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당첨시에도 1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점심값 반띵과 같이 고객이 자주 찾는 주변 가게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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