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5일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중구청 등과 '거리 아트갤러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손해보험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인터파크트리플과 '여행 산업 핀테크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조혈모프렌즈 대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농협생명은 사내혁신조직 2기 발대식을 가졌다. 동양생명은 'ChatGPT 업무개선 페스티벌'을 열었으며 한화생명과 삼성화재는 금융신상품을 시장에 내놨다.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와 연계된 서울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지역 내 대다수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현재 서울사랑상품권이 발행되는 자치구는 마포구(마포사랑 상품권), 강동구(강동사랑 상품권), 영등포구(영등포사랑 상품권), 성동구(성동사랑 상품권), 관악구(관악사랑 상품권), 종로구(종로사랑 상품권), 중구(서울중구사랑 상품권), 중랑구(중랑사랑 상품권), 동대문구(동대문구사랑 상품권)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서울중구청장 서양호가 '배너기'를 내리고 국민께 사과했다.6일 서 구청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배너기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국민과 함께 대응한다는 취지였는데 뜻하지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중구청의 NO 재팬 배너기 게첨이 일본 정부와 국민을 동일시해 일본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와 불매운동을 국민의 자발적 영역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전했다.이어 “일본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중구청이 일본불매운동 관련 깃발 설치를 결국 강행했다.서울 중구청 관계자들은 6일 오전 세종대로 등에 일본제품 불매와 일본여행 거부를 뜻하는 ‘노 재팬(NO/Boycott Japan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깃발과 태극기를 세웠다. 이에 일본 기자와 방송사가 설치된 깃발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였다. 서양호 중구청장의 페이스북 등에는 이를 비판하는 네티즌 댓글이 이어졌고, 깃발 설치 중단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국민청원에서는 "서울 중심에 저런 깃발이 걸리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 중구청은 온라인쇼핑몰 솔루션기업 NHN고도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쇼핑몰 창업하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쇼핑몰 전문가를 양성하고 예비 창업자의 역량 및 실무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중구청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 취지에서 2018년 4월 6일 개관한 충무창업큐브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오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 2회, 총 4주동안 중구 충무창업큐브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NHN고도 산하 고도아카데미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심도 있는 교육 커리큘
2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대우조선해양과 대우건설, 한국지엠, 금호타이어 등의 구조조정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동걸 산은 회장에게 27개 산은 출자 회사의 관리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 대우조선해양 - “주식거래 재개 형식적 요건 갖췄다”이 회장은 김한표(자유한국당, 경남 거제) 의원이 “대우조선해양의 주식 거래가 언제 재개되겠냐”는 질문에 “형식적인 요건을 갖췄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의 주요 부실 원인인 해양플랜트 부문이 상당히 해소됐다”며 “다운사이징을 통해 충분히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의 회생 가능성에 비관적인 일부 의원들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 지원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
KT그룹은 용산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 두리모보호기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사회적약자의 자립을 위해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동자희망나눔 플리마켓’에서는 두리모기관과 지역자활센터에서 제작한 수공예품을 주로 판매한다. 두리모가 제작한 핸드메이드 장신구부터 자활센터에서 재배한 채소, 직접 만든 제과제빵식품까지 판매 상품이 다양하다.‘두리모’란 미혼모의 새 이름으로, '둥글다', '둘레', '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두리에 어머니 모(母)자를 결합한 신조어다.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송은주 KT커머스 대리는 ”직접 판매자로 나서 두리모보호기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손수 제작한 제품들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 수익금까지 기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용환(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봉사단원들과 함께 농산물 선물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쌀, 사과, 고구마 등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 300박스를 직접 제작해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중구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여러 국가의 시민단체가 한 데 모여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다.'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는' 1일 서울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1일 군 위안부 관련 자료 2744건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본부에 등재 신청했다고 밝혔다.국제연대위원회는 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목적으로 한국·중국·일본·네덜란드 등 8개 나라의 14개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작년 5월에 결성된 단
600년 전통의 국내 최대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이 세계 각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글로벌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한다.서울시와 중소기업청, 서울 중구청, 남대문시장상인회, (주)신세계는 24일 오후 2시 메사빌딩에서 ‘남대문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해 개장 600주년을 맞은 남대문시장이 가족 구성원 수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