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도국이 '빈센조'에 첫 등장, 송중기에게 위기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이야기에 포문을 열었다.이도국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3회와 4회에서 최명희(김여진 분)의 비밀 조직인 마법의 구슬(해결사) 중 한 명인 이황규 역으로 등장했다.이황규(이도국 분)는 최명희의 지시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유찬(유재명 분)을 제거하기 위해 나섰다. 거사를 앞두고 홍유찬 앞에 나타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승현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격한다.지승현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지승현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21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영탁의 고마운 은인으로 초대된 지승현은 영탁과의 브로맨스는 물론 유머러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가 최종회만을 남겨뒀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 유정석(지승현)은 자신의 죄를 기사로 자백했고 오종태(오정세)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오종태는 꼼짝없이 유정석 살해 범인으로 몰렸다.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 그리고 진서경(이엘리야)이 은폐된 진실을 세상에 공표하고 통쾌한 정의구현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최종회를 앞두고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과 특별출연의 조재윤이 뜨거운 마지막 인사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지승현이 아닌 유정석은 상상할 수 없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JTBC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승현이 매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대사들을 쏟아내며 ‘역시 지승현이 하면 다르다’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지승현의 명대사를 짚어봤다.1) “그 판도라의 상자 내가 닫을 겁니다. 희망이란 놈이 나오지 못하게. 단, 숨 쉴 구멍은 마련해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모범형사'가 장승조와 양현민의 일촉즉발 스틸컷을 공개하며, 강력2팀 형사들의 감사와 애정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방송에 앞서 일촉즉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오늘은 그냥 조용히 가게 좀 내버려 둬라"라며 심동욱(김명준)을 인질로 잡은 채 위협하는 남국현(양현민)과 이를 지켜보다 결국 총을 든 오지혁(장승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기의 상황에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 그리고 강력2팀 형사들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오지혁의 진실추적 끝엔 지승현이 있을까.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방송에 앞서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틸을 공개했다.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을 비롯한 강력2팀 형사들이 현재 장진수 살해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을 마주했다. 지난 밤 오종태(오정세)를 붙잡은 것에 이어 유정석까지 검거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앞서 공개된 14회 예고 영상에서 유정석은 자신을 찾아온 강도창과 오지혁에게 "정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충격의 폐 아파트 사건 현장이 공개됐다. 오정세의 폭주에 최악의 위기에 처한 장승조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방송에 앞서 위기와 긴장감으로 가득찬 폐 아파트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태(오정세)는 더이상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오지혁(장승조)에게 칼을 겨누고 있다. 고통스러운 듯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오지혁의 생사가 불투명해졌기에 시청자들은 어느 때보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채 본방송을 기다리고 있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장승조가 지승현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방송에 앞서 오지혁(장승조)의 심상치 않은 행보가 예고된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지혁은 5년 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오종태(오정세)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한일보를 찾아가 유정석(지승현) 앞에 나타났다. 오종태(오정세)와 유정석과의 커넥션을 알게 된 것인지, 유정석과 관련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해 경고하기 위함인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10회에서 강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승현이 ‘런닝맨’ 본방사수를 독려했다.9일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런닝맨’ 출연 소식을 알리며 “오늘 오후 5시 SBS #런닝맨 본방사수 함께해요.잠시나마 웃음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어딘가에 집중한 지승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죄수복을 입고도 훤칠한 비주얼과 ‘런닝맨’의 시그니처인 이름표가 붙여진 가방을 멘 지승현의 모습이 사로잡는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를 비롯해 OCN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통쾌한 반격으로 제2막을 연 '모범형사'에서 손현주와 장승조가 오정세의 비열한 역습에 위기를 맞았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 이대철(조재윤)의 사형 집행 이후 강도창(손현주)은 승진 심사에서 탈락했고, 강력2팀은 사건 배당조차 받지 못했다. 이대철 사건 재수사에 대한 보복이자 "납작 엎드려 살라"는 무언의 압박이었다.반면 진범 오종태(오정세)를 비롯해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은 태연히 일상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를 이용해 회생을 꾀했던 김기태(손병호) 전 지검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의 2막이 열린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는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이 결국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고, 이 사건의 진범은 결국 오종태(오정세)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아직 합리적 의심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진서경(이엘리야)이 쥔 녹취파일이 불러올 파장은?지난 방송에서 진서경은 경찰과 검찰이 조직적으로 이대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범형사' 지승현의 악인 아우라가 60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8회에서는 유정석(지승현)이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의 재심에 유리한 증거를 은폐, 악행을 서슴지 않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이날 진서경(이엘리야)은 전 인천지검장 김기태(손병호)에게 5년 전 이대철 사건 당시 수사과장이었던 문상범(손종학)과 담당 검사가 증거 조작에 관해 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가 드디어 재판정에 선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경찰 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더욱 단단해진 이유는 "경찰 얼굴에 먹칠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는 드디어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의 재심이 시작됐다. 1차 공판은 이대철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먼저 여대생 윤지선과 같은 화실을 썼던 친구가 출석해 이대철이 윤지선의 스토커였다는 사건 보고서와는 전혀 다른 증언을 했다.당시 택배 기사로 일하며 윤지선에게 미술용품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장승조와 이엘리야의 바람직한 투샷이 공개됐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오지혁(장승조)과 진서경(이엘리야)은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와 정한일보 기자로 만나 사사건건 부딪혔다. 그러나 함께 이대철(조재윤)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달라졌고, 공조를 넘어 예상치 못한 순간 불쑥불쑥 보는 이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모범형사' 측이 두 사람은 모르는 새로운 떡밥을 공개했다.지난 5회에서 오지혁은 그 동안 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모범형사' 손현주와 장승조가 드디어 조재윤의 재심을 신청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지난 방송에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5년 전 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단서를 포착했다. 피해자 윤지선과 오종태(오정세)가 당시 연인관계였던 사실과 오종태의 알리바이가 거짓임이 드러났다.반면, 이대철(조재윤)에겐 사건 당시 택배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CCTV 영상으로 알리바이가 입증된 바 있다. 강도창과 오지혁이 재심을 통해 이대철의 사형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