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임지현 부건에프앤씨 전 상무와 박준성 대표가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20일 동아일보는 지난 5월 임 상무, 남편인 박준성 부건에프앤씨 대표 등 임직원들이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 부건에프앤씨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해당 복지관 측은 "오전 교육부터 오후까지 쉼없이 배식부터 청소까지 이뤄졌다"며 "오늘 만남을 시작으로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블리'의 화장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피부질환 등 피해를 입었다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임지현 전 상무의 향후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임지현 남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에서 "상황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임지현 상무는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7월 1일자로 상무 보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며 "6월부터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설명하는 소비자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호박즙 곰팡이 논란'·'명품 카피' 등의 논란을 빚은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시민단체에 고발을 당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7일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박준성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상표법 위반, 사기(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고, 이 회사의 화장품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잇따랐다며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필요가 있다"며 "의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블리 임지현이 잇단 구설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자기들은 나름 상무직에서 물러난다는 걸로 잡으려고 한 것 같다. 자기 회사인데 상무 타이틀 달고 있으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냐"고 말했다.이어 "부건에서 임블리 쏘리라는 계정을 운영하는 분에게 계정을 삭제하라, 표현도 삭제하라고 가처분을 냈다. (지난 재판에서) 그쪽은 변호사 4분이 나왔다. 전 혼자 나갔는데 한 10명이 들어오더라. 미리 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남편인 박준성 부건에프앤씨 대표이사가 운영하던 쇼핑몰 '탐나나'가 5월 말 폐업한다.지난 2일 탐나나는 홈페이지에 "탐나나가 5월 31일 자로 운영 종료될 예정"이라며 "마지막 주문은 29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재고 소진 시 모두 품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또한 "당사는 최근 SNS상 임블리 관련 논란이 발생하기 전, 탐나나 영업종료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면서 "당사가 보유한 타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한 경영 전략의 일환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