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가 "버닝썬은 시대상이 되었을지도"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지난 5월 30일 김상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Y사 소속 가수를 초청한 총학생회 '봄날'에 책임을 묻는다!"라는 제목의 용인대학교 대자보 사진을 공유하며 "버닝썬은 시대상이 되었을지도"라고 밝혔다.김상교 씨는 이어 "#2019년 #버닝썬게이트 #공론화 #마약유통 #공론화 #경찰폭행 #공론화 #공권력유착 #공론화 #약물성범죄 #공론화 #KPOPSCANDAL #공론화 #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스트레이트' 방송이 나간 뒤 내용을 정리한 게시글이 눈길을 끈다.지난 27일 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스트레이트 요약"이라며 방송 줄거리를 정리했다. 먼저, 김 씨는 "버닝썬 태국인 부호 'B' 한국 일반인 여성 약물성폭행 YGX 간부 및 YGX DJ(승리 측근) 동석 자리. 약물성 폭행 피해자를 강남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꽃뱀 취급을 하고 사건을 조용히 덮으려 함"이라고 밝혔다.또한 "2014년 YG접대 자리 양현석 및 유명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가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지난 26일 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월요일 8시 55분 MBC 스트레이트. 클럽 미성년자 성매매, 스너프 이후 버닝썬 2탄입니다. 그간 버닝썬 피해자분들 모여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저도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버닝썬게이트 #MBC스트레이트 #경찰유착 #마약클럽 #청문회" 해시태그를 게재했다.한편, 이날 MBC '스트레이트'는 '추적 YG 양현석, 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끝까지 의혹 제기할 거다. 그게 민주주의다"라고 밝혔다.지난 24일 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닝썬' 윤총경, 청와대 행정관과 비밀 메신저 대화 나눴다'라는 제목의 국민일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김 씨는 "나올 줄 알았다. 검경수사권 조정은 현정부의 오랜 바램으로 안다. 시민을 폭행한 부패경찰에게 마약조직의 뒤를 봐준 부패경찰에게 수사권조정, 수사종결권은 가당치도 않다"고 남겼다.이어 김 씨는 "끝까지 의혹제기 할 거다. 그게 민주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한국여성단체연합에 "소리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지난 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버닝썬 부실수사, 경찰 명운 다했다"... 여성단체, 경찰청장 사퇴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다.이어 김씨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시민단체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원회"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앞서 이날 한국사이버성폭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다"고 말했다.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습니다"라며 MBC 뉴스 프로그램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어 "#끝까지가봅시다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문회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내 스타 위해 할 일 잘 안 하는 것 같은 소속사로 네티즌들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꼽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내 스타 위해 할 일 잘 안 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어라운드어스가 1위에 올랐다. 총 4874표 중 1,019표(21%)로 1위에 오른 어라운드어스는 최근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그룹을 탈퇴한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의 탈퇴 과정에서 깔끔한 처리를 하지 못했다는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