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가 지난해 하반기를 대상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확보했다.2019년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2.04%포인트 상향 집행된 집행률 91.1%를 달성한 시는 2년 연속 재정집행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시는 확보한 8000만원을 주민생활 및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을 위해 집행할 계획이다.지난해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시기에 일자리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및 사회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입증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전국에서 제출된 255건의 우수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례에 대한 발표대회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포항시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교부세 1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고 유공공무원 장관 표창(시설6급 이석문)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대회에서 포항시가 발표한(발표자 세무6급 김영태) 우수사례는 도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행정안전부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위한 올해 업무계획을 마련했다.행안부는 법무부와 합동으로 8일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올해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 완수', '코로나 극복 및 재난안전관리체계 혁신으로 국민안전 확보', '주민·의회 중심 자치분권 2.0 추진과 지역활력 회복',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정부혁신' 등을 중점 추진한다.먼저 국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상인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수산물·젓갈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했다. 문 대통령이 소래포구 시장을 방문한 것은 4년여 만이다.소래포구 시장 화재 발생 당시인 지난 2017년 3월 문 대통령은 후보자 신분으로 소래포구 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화재 이후 소래포구 상인들은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지방특별교부세와 지방정부 재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생후 16개월 아기가 양부모의 학대 끝에 사망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학대 아동 즉각 분리, 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아동학대방지 강화책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19일 열린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7월에도 아동·청소년 학대방지대책을 수립·추진해왔지만 지난해 말 발생한 정인이 사건 대응 과정에서 초동 대응 미흡 등과 같은 문제들이 지적됐다. 복지부는 이번에 지적된 사항들을 개선하는 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청송군이 경상북도 군지역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대응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비 6000만원, 코로나19대응 인센티브 1억원 등 총 1억6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선제적으로 보건의료원 및 해당 읍·면에 임시선별검사소 8개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약 한 달간 320여명의 근무인원이 5397건의 검사를 실시, 확진자 37명을 조기에 선별하고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 추가적인 확산세를 막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행안부로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다음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중이다. 안전성의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문 대통령의 '신년사 전문'이다."국민이 만든 희망: 회복, 포용, 도약"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국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에 특별교부세를 1월 중 조기 지원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설치·운영 중이다.행안부는 현재 172개소인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역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세를 1월 중에 신속히 교부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확진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최초! 협업기관 예산회계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수원시가 지방교부세 3억원을 교부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교부세 교부를 확정하고, 수원시에 통보했다.수원시가 2020년 한 해 동안 62개 기관 표창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대통령상은 ‘2020 지방재정 우수사례’ 수상을 비롯해 ▲제22회 지속가능발전대상(수원시 공유냉장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대상(미술관 옆 화장실) ▲2020 하반기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가 역점사업과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중앙부처, 경상북도 등이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서 24개 부문 수상, 3억6천여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4억원을 받았다. 경북형 마스크 제작 및 보급 실적평가에서도 특별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3억원을 받았다. 농업분야에서는 전국 10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임대실적, 사업성과, 밭농업 기계화 추진성과 등 임대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인 농기계 임대사업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로 실시됐다.지난해 ‘보통’등급 보다 한 단계 오른 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긴급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하면서 전 국민 대상 ‘재난기본소득’의 물꼬를 텄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수도권 최초로 무상교통과 버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기초자치단체 시(市) 부문 75개 시 중 19개 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수원시는 1위를 차지했다. 재정인센티브 1억원(특별교부세)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4개 광역지자체, 58개 기초지자체(시 19·군 21·구 18)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시정 혁신 업무를 세부적으로 평가해(5개 항목 12개 분야) 우수 지자체를 시상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2020년도 전국 자치단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자치단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평가’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고, 우수 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기 위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올해 ‘시’ 그룹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수원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1억2000만원을 특별교부세로 받게 된다.수원시는 재원의 균형적 배분과 신중한 사업 선정을 위해 올해부터 한도액 범위 내에서 사업별로 각각 우선순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시는 2018년도와 2019년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우수’ 성적을 거뒀다.이는 지난해 대비 재난안전분야 예산을 약 19.6%, 348억원 증액해 자연재해 취약지역 정비, 감염병 신속대응반 운영, 재난 취약가구 안전예방 사업 등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민들과 함께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수원시의 노력이 대통령상 수상으로 꽃을 피웠다.수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안전문화대상’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발표했다.대상 수상으로 수원시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안전문화대상은 행안부가 부문별로 안전문화 기반 조성과 활동 내용, 성과 등을 종합 판단해 수여한다.수원시는 안전체험 한마당과 다양한 안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