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은 5월 중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첨자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공급신청은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용면적 97㎡B, 159㎡A, 198㎡ 3개 타입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97㎡B 17억4100만원, 159㎡A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대림산업은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언택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족, 감사, 기부의 의미를 담아 좀더 다채로운 추억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136명의 임직원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물 및 편지 배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은 29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5094억원과 영업이익 2902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 20% 증가했다.건설사업 모든 부분의 원가율이 개선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다. 또한 연결 자회사인 삼호의 실적 개선과 고려개발의 연결 편입 효과 등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다만 석유화학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제품 수요감소 및 유가 급락에 따라 일시적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음세대재단 비영리 활동가들을 위한 공간인 ‘동락가’의 현판식을 개최했다.동락가는 ‘즐거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비영리 활동가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뜻으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단독 주택에 만들어졌다.이 공간은 대림산업 이준용 명예회장이 바보의나눔에 2019년 1월에 기부한 건물이다.김수환 추기경의 정신을 이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바보의나눔은 재단 설립 목적에 따라 해당 주택을 매각하지 않고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키로 결정하였고, 이에 지난해 12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에 착공과 동시에 조합원들에게 최대의 혜택을 돌려 줄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을 제시했다.대림이 제시한 주요 조건은 공사비 기성불 지급, 분양계약 즉시 환급금 지급, 명품 자재 시공 및 특급설계, 추가비용 제로 방안 등이다.대림은 입찰 3사 중 유일하게 공사비 지급 방식을 기성불로 제안했다.기성불이란 시공사가 공사 공정률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받는 방식으로, 분양수입금 중 일정 비율로 공사비를 지급받는 ‘분양불’과 반대의 의미다.대림은 환급금 지급 비율로 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비롯해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산업단지와 신도시 배후수요를 품은 향동지구에 부동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상암 DMC는 2000년 ‘상암 새천년 신도시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된 곳이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도심의 과밀현상을 억제하고, 대규모 쓰레기 매립장이 존재해서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서울 서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부도심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상암 DMC 준공 이후로 인근 지역은 IT, 미디어 기업들이 모여있는 산업단지를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올해 2분기 GS건설, 현대건설 등 10대 건설사는 5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전망이다.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19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는 2분기(4~6월)에 총 7만6051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만573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이는 2분기 전체 분양예정(10만8046가구)물량에 절반 가량이다. 1분기 분양(6392가구) 대비 4만9342가구가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7224가구) 대비 3만8510가구가 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동탄2, 다산신도시에 추진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에 38개의 참가의향서가 접수되는 등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동탄2 및 다산 신도시 4개 블록에 임대 및 분양주택 4927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동탄2 A94블록(분양주택)에는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고 A105블록(행복주택)에는 태영건설, 신동아건설 등 16개 업체가 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다.1개의 공모로 묶어 추진되는 다산 진건A3블록(10년 공공임대) 및 진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본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에 긴급구호물품 350박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구호물품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자금으로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인 ‘도농살림’에서 구매했다.구호물품 상자에는 라면, 햇반, 캔 참치를 비롯한 즉석식품과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이 담겨있다. 이 물품은 인천 쪽방상담소를 통해서 괭이부리마을 주민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남창 삼호 대표이사는 “삼호는 과거부터 인천지역 쪽방촌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며 관계를 형성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은 ‘아크로 하이드원(신반포15차)’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대림은 아크로 하이드원으로 차량이 출입하는 단지 입구 곳곳에 열 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철저하게 발열을 감지하는 한편 신발 소독 매트와 신발장 살균기를 통해 위험요소와 오염물질의 1차 필터링을 실시한다.단지 내부에서 가장 이용빈도가 높으면서도 밀폐성이 강한 엘리베이터에는 공기정화 및 살균기능을 더하고 안티 바이러스 핸드레일, 터치리스 버튼과 풋 버튼을 설치해 바이러스의 실내 유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아크로)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8일 공개했다.아크로의 새로운 주거 컬렉션은 컬렉터의 집이란 주제로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상의 주거 공간으로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주거 타입인 2개의 대표적인 펜트하우스를 마련했다.첫번째 공간은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취업 준비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에 삼성물산이 30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3일 건설워커가 발표한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0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삼성물산(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에 이어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GS건설(4위) ▲대우건설(5위) ▲롯데건설(8위) ▲호반건설(10위) ▲포스코건설(6위) ▲한화건설(12위) ▲반도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2018년 3월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린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27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한진칼, 고려개발, 미코 등 18개 종목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마·업종별로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마스크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한진칼은 경영권 불확실성 해소에 전일 대비 29.85% 상승한 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경영권을 지켰다. 종전에는 그룹 경영권 분쟁 소식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항공업계 업황 악화로 이번 경영 안정화가 주가 부양 요인으로 작용했다.계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이준용(사진)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기부했다.2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지난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과 치료비 지원에 10억원,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지원에 10억원이 사용할 예정이다.이 명예회장은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예산이 적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가 매매 평균가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기준 종합건설 부문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순이다.24일 부동산114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권 건설사별 올해 2월 말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이 44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이어 GS건설(3902만원), 현대건설(3466만원), 대림산업(3018만원), 대우건설(241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삼성물산이 시공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