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17:10
손진석 기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토요타, 닛산, 벤츠, FMK, 혼다, 아우디, FCA, 한불모터스, 기아차 등 8개 회사의 자동차 5만6192대에서 브레이크 결함 및 화재 가능성 등이 발견되어 리콜되며 이중 3개 회사에게는 44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등에서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9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하고 혼다·토요타·기아차 등 4만6920대에는 시정조치에 이어 과징금 44억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