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1 15:13
윤현성 기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지난 5월 20일 첫 등교 개학을 시작한 이후로 등교를 중지한 학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교육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에서 849개 학교가 등교수업일을 조정했다. 20일 등교를 중지했던 714개교 가운데 3곳이 방학을 시작했으나 138개교가 추가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하면서 전날 대비 135곳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교, 부산 5교, 울산 5교, 경기 17교, 강원 96교, 충북 2교, 경남 1교 늘면서 서울 127교, 부산 317교, 울산 16교, 경기 279교, 강원 96교,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