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아이를 볼모로 남편을 제대로 ‘호구’ 삼은 아내의 충격적인 사연 ‘애로드라마-운수 좋은 날’, 그리고 현직 무속인 아내와 그 남편의 기이한 체험을 담은 역대급 ‘속터뷰’를 선보였다.29일 방송된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운수 좋은 날’은 아내에게 제대로 ‘호구’가 된 남편의 믿을 수 없는 결혼생활 이야기를 담았다.아내를 너무나 사랑했던 남편은 결혼 뒤 경제권을 모두 아내 앞으로 넘겼지만, 아내는 허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전 남편 일라이와의 재결합이 무산된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과 함께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연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절대 헤어지지 않아. 길고 긴 터널에서 드디어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엄마에게 했던 말"이라는 글을 남겼다.덧붙여 "#엄마 우리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 엄마가 약속할게.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세상에모든싱글맘 #응원합니다 #힘내요우리"라는 해시태그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와 아들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으로 눈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사망자 수가 출생아를 앞지르는 '인구 자연감소'가 새해에도 계속됐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1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5003명으로 1년 전보다 1675명(-6.3%) 줄었다. 우리나라의 전년동월 대비 월별 기준 출생아 수는 62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지난해 출생아 수가 27만2400명으로 1년 사이 3만300명(-10.0%) 줄었는데 새해 첫 달에도 감소세가 이어졌다.1월 사망자 수는 2만7181명으로 1235명(-4.3%) 감소했다. 다만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이 무색한 달달한 일상을 선보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인사~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호텔에서 남편 진화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꿀 떨어지는 이들의 달달한 애정 행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패션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불거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군 입대 전 '미스터트롯' 멤버들을 언급하며 덧붙여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털어놓았던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작년 5월 방영된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한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 누구에게 가장 고민을 많이 털어놓나?"라는 질문에 정동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그는 "정동원에게는 모든 고민이 해맑아진다"고 답하면서 "실제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은 나태주"라고 말했다. 이어 "'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올해 서울시에서는 고액세금 체납자가 105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고액시세 체납자 명단공개를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명단공개 신규 대상자 1059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명단공개 대상자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시와 25개 자치구에서 관리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자로 체납상태가 1년 이상 경과한 고액상습체납자들이다.시에 따르면 이들 1059명의 세금 체납액은 총 810억원이다. 개인은 707명에 체납액 546억원, 법인은 262개 업체에 체납액 26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몰입도 제조기'에 등극했다.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색다른 가족극의 역사를 쓰고 있는 가운데, 광자매 첫째 딸 이광남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홍은희가 '몰입도 제조기'로 활약했다.'오케이 광자매' 3-4회에서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피살 사건 이후 더욱 깊어져만 가는 아버지 이철수(윤주상)와 광자매의 갈등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홍은희는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봉태규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2’ 10회에서 천수지구를 통해 재벌이 되려는 야망을 여실히 내비쳤다.이규진(봉태규 분)은 결혼식에서 건배사를 해달라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말에 "희한하게 내가 건배사를 한 커플은 죄다 원수되고 이혼을 한다"라며 깐족거렸다. 싸해진 분위기에 서둘러 건배사를 외치던 이규진은 배로나(김현수 분) 사건의 진범이 하박사(윤종훈 분)라는 연락을 받고서 "앞으로 은별인 어떻게 살아? 살인자 아빠에, 사기꾼 엄마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엉망이 된 결혼식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아픈 개인사를 딛고 손님으로 찾아온 김현숙이 “동료 남편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최근 방송된 ‘수미산장’에는 ‘절친 언니’ 전수경과 함께 찾아온 김현숙이 김수미&박명수 앞에 앉아 유쾌한 겉모습과 달리 사람에게 마음을 다치고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지난해 이혼이라는 괴로운 일을 겪은 김현숙을 위해 박명수는 “현숙아 괜찮니? 우리 눈물바다 만들자”라고 말을 걸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갔고, 김현숙은 “남의 아픔을...”이라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새로운 게스트 김현숙이 산장 주인 김수미의 제안으로 친정엄마와의 ‘깜짝 영상통화’에 나선다.18일 방송되는 ‘수미산장’에서는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예능에 복귀한 김현숙이 “7살 아들은 밀양에서 부모님께서 키워주시고, 저는 일 때문에 제주도에 혼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혼자 몸으로 김현숙을 포함한 삼남매를 키워낸 어머니는 60세가 넘어 시골 교회의 목사님과 재혼해 새로운 인생을 사는 중이었고, 김현숙의 육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 김현숙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일자리·주거 등 어려운 경제적 여건과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는 혼인 건수가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23년 만에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0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21만4000건으로 1년 전보다 2만6000건(-10.7%) 감소했다. 혼인건수는 2012년부터 9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지난해 혼인건수는 1970년 통계 시작 이래 최저 수준이다. 두 자릿대 감소율(-10.7%)도 1997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새2020' 유이준이 대본에 몰두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최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진이는 손에서 대본이 떠나지 않는중~ 불새 2020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귀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유이준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에 집중한 그의 표정과 분위기는 환한 대기실 조명보다 빛나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그의 미소에선 한도초과 된 훈훈함까지 더해줬다. 게다가 사진 속 의상과 ‘불새 202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출연한 배우 김현숙이 “이혼의 아픔은 오직 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줬다.18일 방송되는 ‘수미산장’에서는 지난해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한 김현숙이 김수미&박명수 앞에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함께 온 ‘절친’ 전수경은 “현숙이가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도 전혀 상의하지 않아서 저도 몰랐다”고 말했고, 박명수 역시 “저도 부부 관찰 예능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인데, 기사를 통해 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손우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철없는 연하남 나편승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지난주 주말 첫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극 중 광식(전혜빈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편승은 첫 등장부터 철딱서니 없는 모습을 보였다. 7급 공무원인 광식의 급에 맞게 자신도 공무원이 되겠다며 회사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의 중심에 섰다.'펜트하우스2'에서 지독한 모성애로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괴물로 변한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진이 완전히 흑화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지난 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7, 8회에서는 배로나(김현수)를 죽인 진범이 하은별(최예빈)이고, 자신이 믿었던 하윤철(윤종훈)또한 딸의 죽음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윤희(유진)가 또 한 번 흑화하며 다시 시작될 처절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