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양주상 미래통합당 광명갑 후보가 2일 오후 4시경 광명전통시장 건너편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양 후보는 광명시장 인근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선거운동을 이어 나갔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광명갑 출마를 선언한 김경표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총망라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무소속도 당선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선거구호를 내걸고 광명시민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김경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 종교, 체육, 예술, 장애, 노조, 정치 전문가 등 20여명의 각계각층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대위를 발족했다.김경표 후보는 이날 “이번 총선은 사정없이 짓밟힌 광명시민의 자존심이 회복할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환경개선 명품 광명’ 지역공약 4호를 발표했다.임 후보는 구체적으로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광명동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 차질없이 진행 ▲재개발·재건축 지역 내 노후 동주민센터를 생활문화복지센터로 신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려운 철산동 구도심 지역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시민운동장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또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확정되어 광명5동 너부대 근린공원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민 여러분! 저 김경표 무소속 광명(갑) 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호 8번으로 본격적인 출정을 시작했습니다“김경표 무소속 광명갑 후보가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밤을 세워 고민해도 동의하기 힘든 핸드볼 선수 출신의 낙하산 공천은 오직 외길로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켜왔던 저 김경표의 정치인생 30년을 송두리채 빼앗아가 버렸다”면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성공하는 '공정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2020년 총선에서 경기도 광명시(갑)에 도전하는 양주상(46) 미래통합당 후보는 29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마스크 대란을 일으킨 중국발 코로나 사태와 파탄난 작금의 서민경제의 현실에 많이 힘드시고 좌절감을 느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저 양주상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광명의 세대교체와 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 양주상, 여러분께 약속드리겠다. 매일 살고 싶은 광명! 인구 50만 광명! 대한민국의 모범도시 광명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겠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양주상 미래통합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후보 등록을 마치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양주상 후보는 “24년 민주당 독점체제 속 광명에서 벗어나 교통·주거·환경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통정책교통시스템공학을 수학한 교통·정책전문가인 양주상 후보는 “광명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 또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목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제3광명교 신설·개봉교 확장, 광명·철산 조합원 대출 규제 완화 등 3대 공약도 발표했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2020년 총선에서 경기도 광명시(갑)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오경(50) 후보는 26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12년간 대한민국을 위해 자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뛰어왔다. 한국과 일본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며 맡은 팀을 최고의 팀으로 키워냈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광명을 국가대표도시로 만들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치열한 경쟁의 최전선인 스포츠 현장에서 팀을 이끌며 리더십과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왔던 것처럼 광명갑의 다음 세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다음 세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26일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후보로 등록을 마친 임오경 후보가 ‘스포츠·문화예술 도시 광명 조성’이라는 첫 번째 지역공약을 발표했다.임 후보는 광명 연고 프로스포츠팀 유치를 추진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일으키고 생활체육인프라를 확충, 국내외 스포츠이벤트 및 문화예술 이벤트를 광명에서 개최해 광명을 명실상부한 ‘스포츠·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광명에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산업 진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한 좋은 일자리를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김경표 무소속 국회의원 광명시(갑) 후보는 24일 "이제 펫은 패밀리인 시대이다. 휴게 시설을 확충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정책 15호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광명에 놀이터를 비롯해 산책길, 장애물 훈련장과 애견미용실, 동물병원 유기견과 묘를 위한 보호소 등의 시설이 종합적으로 들어있는 반려동물 파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아울러“현재 동물병원마다 기준이 달라 편차가 큰 진료비를 공정하게 산출하도록 표준화하고 동물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해 진료비 부담을 낮춰주면서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를 확대하고 중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광명시에 거주하는 대학생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임 후보는 “청년들은 우리 시대의 희망이자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다. 우리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청년과 함께 하는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취업, 결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중장년층을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양주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광명갑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승리의 의지를 다지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양주상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마스크 대란을 일으킨 중국발 코로나와 파탄난 작금의 서민경제 실정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광명의 세대교체를 이룩하고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광명의 민주당 24년 독점체제를 막기 위해 양주상을 전략공천한 것은 광명의 발전에 목마른 광명시민의 염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우원식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이날 우 의원은 “임 후보가 12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어디에서나 최고의 팀을 만들고 위기에서도 승리의 팀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민주당이 임오경 후보를 광명의 대표선수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이어 “임오경 후보가 그동안 코트를 적신 땀, 희망과 용기는 앞으로 광명갑을 이끌 힘이라고 믿고 임 후보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미래통합당의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이 잦아들지 않고있는 양상이다. 미래통합당 서울·수도권 당협위원장 및 단체장 출신 후보들은 16일 국회 앞에 모여 "우리들은 부당하게 당내 경선에서조차 배제됐다"며 "부당한 공천을 바로잡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강조했다.장일 미래통합당 노원을 예비후보는 이날 낭독한 성명서에서 "우리 13개 지역구의 전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 후보들 그리고 단체장 출신 후보들은 지난 해 문재인 정권의 조국 장관 임명 강행과 패스트트랙 연동형 비례대표제 및 공수처 악법저지를 위해 모든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김경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광명갑) 예비후보가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광명갑 선거구에 핸드볼 선수 출신인 임오경씨 전략공천했다.이날 김경표 예비후보는 "오늘 인생에서 가장 비통한 심정으로 고뇌에 찬 결단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광명시민이 주시는 자랑스런 무소속 공천장을 가슴에 품고 이번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은 광명시민의 생각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김경표 경기 광명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13호 공약으로 "광명에 새로운 관광교통수단 '트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경표 예비후보는 "전기로 움직이는 노면열차인 트램은 그 자체로도 관광상품으로 가치가 있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로 인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서 "광명·시흥특별관리지역 개발을 통한 이익금으로 충분히 건설자금을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경표 후보는 트램의 장점으로 경전철의 2분의 1, 전철의 6분의 1 수준의 저렴한 건설비용,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