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금속광, 비금속광, 석탄광 등 남한의 광물자원 매장량은 북한의 13.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은 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남북한 광물자원 매장·개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이날 백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주요광물자원 매장량은 금·은·동·아연·철 등 금속광 50억3524만톤, 인상흑연·석회석·고령토·마그네사이트 등 비금속광 1062억730만톤, 무연탄·갈탄 등 석탄광 205억톤 등 총 1317억4254
한국전력이 최근 5년간 총 9950건의 전기요금을 과다청구하고 62억원을 환불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갑)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요금 과다청구 및 환불 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과다청구는 오검침, 요금계산 착오, 계기불량 등 한전 측의 책임이 커 소비자가 인지할 수 있는 과실로 인한 이중납부보다 더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과다청구 건수는 2013년 2202건에서 2014년 1333건으로 감소했다가 2015년 2199건으로 늘었고 2016년에는 2374건까지 증가했다.요금별로는 주택용이 3644건(3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일반용이 2616건(26.3%) 산업용 1338건(13.4%), 심야전력 891건(9%) 순이었다. 환불금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
전국 주유소에서 지난 10년간 4331건에 걸쳐 140만8500㎘의 가짜석유를 불법유통시켰고 탈루세액만도 64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갑)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가짜석유 등 불법유통 적발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전국 1만2000여 주유소의 4.4%에 이르는 524곳에서 가짜 석유가 불법유통 되는 등 최근 10년간 전국 약 1만2000여개의 주유소에서 4331건의 가짜 석유가 불법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해 평균 433곳의 주유소들이 가짜석유를 불법으로 유통시키고 있는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3일 저녁 철산 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 정책 협약과 합동 유세를 펼치며 ‘대세 굳히기' 공동 행보에 나섰다. 이 날 합동 유세에는 백재현 국회의원(광명갑),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은 양기대 전 광명시장 등 당내 인사들과 제창록 시의원(라 선거구 1-나)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원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6.13 장정에 동참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명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한자리에서 공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31일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들은 오전 10시 철산역에서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박 후보와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인 백재현 국회의원, 강신성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선거운동원, 지지자, 당원이 총집결해서 새로운 광명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먼저 지원 유세에 나선 백재현 의원(광명갑)은 “박승원 후보는 경기도 민생연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갈 준비된 시장 후보”라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만이 문재인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3일 국회 의정연수원에서 주최하는 국회 최고위 과정 '최다 수료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국회 최고위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에 진행하며 지금까지 인문학과정, 정책과정, 국가미래전략과정, 문화예술과정, 경제분석과정, 미래헌법과정 등 18개 과정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백 의원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8년 5월까지 15개 과정을 수료했다.백 의원은 이외에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의원 4년 연속, 헌정대상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8년 연속 선정돼 ‘성실한 국회의원,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꾸준한 인정을 받아왔다.
자유한국당이 19일 경기 17곳의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원무에 정미경 전 의원 등 17곳의 당협위원장을 새로 확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관심을 끈 곳은 전직의원으로 당을 탈당했다가 복당한 정 의원을 수원 지역에 새로 투입한 것과 서청원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갑에 김성회 전 의원을 결정한 것 등이다. 현역 단체장으로는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을 당협을 맡게 됐고, 조억동 광주시장이 광주갑, 이석우 남양주 시장이 남양주을 등을 맡아 지방선거 조직을 꾸리게 됐다.다음은 이날 발표된 당협 위원장의 명단이다.▲고양갑=이경환 법무법인 가우 대표변호사 ▲고양병=이동환 홍익대 도시공학과 겸임교수 ▲고양정=고미소녀(고양시의 미혼모들과 소통하는 여자들) 공동대표
하남시는 오수봉 시장이 21일 국회를 방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위원장인 백재현 의원(광명갑)과 소병훈 의원(광주갑)을 만나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등의 예산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백 에결위원장에게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104억원, 항골천 정비사업 48억원 지원 등을 요청했으며, 백 위원장은 이번 주에 예정된 예결특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앞서 오 시장은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의원(광주을)을 만나 2건의 사업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은 수돗물 여과시설(필터)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소하천(항골천) 정비사업은 항동지역의 집중 호우 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K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서해선 등 광역권 교통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철도망 확충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국가지원 지방도와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중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남 지사는 17일 오전 9시 국회에서 백재현 예결위원장(광명갑)과 윤후덕(파주갑)‧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 등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만나 내년도에는 광역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SOC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남 지사가 국회에 SOC 예산 반영을 건의한 것은 내년도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복지‧일자리, 4차 산업혁명 등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집중하는 반면, SOC사업은 전년대비 20% 줄이고 2021년까지
새누리당이 2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탈락은 없었다.이날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갖고 31곳 경선지역을 발표했다.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현역인 홍문표(충남 홍성예산)·이진복(부산 동래)·김도읍(부산 북상서을) 의원, 박선규(서울 영등포갑) 전 문체부차관 등 4명을 단수추천으로 공천했다.다음은 경선지역 31곳의 후보자들과 단수추천 지역 4곳의 명단◇경선지역 31곳 ▶서울 6곳 김진수 김철기 배승희 김효재 민병웅 최수영 문정림 이재범 강요식 문현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내년 총선 관련 기구 및 정책위의장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한 최재천 전 정책위의장 후임에 이목희(서울 금천구·재선) 의원을 임명했다. 통상 정책위의장은 재선·3선급 의원들이 맡는 자리다.문 대표는 또한 전략공천관리위원장에는 호남 지역구(전남 여수갑) 불출마를 선언한 4선의 김성곤 의원을,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장에는 재선인 백재현(경기 광명갑), 예비후보자 이의신청처리위원장에는 초선의 인재근(서울 도봉갑)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비례대표 선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토대로 각 선거구별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했다. 정당명은 새누리당(새)·새정치민주연합(민)·정의당(정)·기타 정당(기타)·무소속(무) 순이며, 출마예상자는 현 지역구 의원(비례대표 포함), 이하 정당순(새-민-정-기타-무소속 순)이다. 여성 후보자의 경우 '여'로, 같은 정당 후보가 복수일 경우 이름 가나다라 순으로 정리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