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5 16:53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태풍 피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재해, 실직, 질병,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9월 중에 집중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5일 밝혔다.긴급복지지원 제도는 기준중위소득 75%이하(1인 145만9000원, 4인 384만1000원)에 해당되는 대상자로, 생계비(4인가구 기준 154만원), 의료비(연 300만원 이내), 주거비(64만3000원, 최대12회), 교육비(초 12만4000원, 중 17만4000원, 고 20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