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 국민운동단체인 남양주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쓰레기 배출량 20% 줄이기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캠페인은 남양주시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스팩(5개)과 스티로폼(1kg)을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종량제 봉투(10리터) 1매로 교환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추진됐다.한국자유총연맹은 매주 화요일 출근길 관내 주요 역사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주5회 관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옵티머스·라임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국민의힘'과 '민생당'은 15일 일제히 정부와 여당을 향해 맹공을 펼쳤다.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께서 라임·옵티머스 게이트(이하 라·스 게이트)수사를 통 크게 수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문장만 보면 대통령이 검찰에게 라·스 게이트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청와대 대변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내년부터 접근금지 처분을 어기면 형사 처벌을 받는다. 가정폭력범죄에 대한 대응과 처벌 및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최근 가정폭력범죄의 심각성과 사회적 관심은 커졌으나 이에 대한 대응이나 피해자 보호를 위한 규정이 미흡해 피해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2018년 11월 '가정폭력 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법률 개정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공포안을 살펴보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의 꿈과 사랑은 모두 순항 중이다.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방송에 앞서 일과 사랑 어느 하나 빠짐없이 최선을 다하는 '슈스' 사혜준(박보검 분)의 온앤오프 일상을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슈스' 꽃길에 발을 내디딘 사혜준(박보검 분)의 달콤한 성공기가 펼쳐졌다. 바쁜 스케줄에도 한층 깊어진 사랑을 나누는 사혜준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사극 '왕의 귀환'으로 연말 연기 대상에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박승영·최연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연구장비개발부 박사 연구팀이 외국산 장비를 완전 대체할 수 있는 전지석 기반 물성측정장비를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이 장비는 물리·화학 분야 기초연구에 필수적 장비로 그동안 외국산 장비가 국내 시장을 독점해왔다.소수의 국산장비도 전량 주문 제작 방식에 의존해 매번 형태를 바꿔야하는 등 생산비용이 높아 본격적인 상용화는 어려웠다.연구진이 상용화한 제품군은 총 7종이다. 대학·출연연·기업 등 국내 실험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석 기반 물성측정 장비 제품 수요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최근 북한군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사실을 몰랐다'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긴박한 심야 안보장관회의를 몰랐다면 대통령이 핫바지냐, 허수아비냐"라며 "그 정도는 처음부터 신경도 쓰지 않는 무책임하고 게으른 대통령이냐"고 질타했다.김 교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 대통령의 NSC 불참에 대해 "(보고를) 안 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이 날아오르기 시작한다.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방송에 앞서 의사로 깜짝 변신한 사혜준(박보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혜준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보내는 연기자 선배 이현수로 특별출연하는 서현진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지난 방송에서 꽃길만이 가득할 것 같았던 사혜준에게는 급제동이 걸렸다. 전 소속사 대표 이태수(이창훈 분)의 계략으로 드라마 캐스팅이 무산되고 말았다.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에게 실망을 내비치지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에 대해 북한에서 총격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또, 김 위원장이 이날 우리 측으로 보내온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에서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병마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 커녕 우리측 수역에서 뜻밖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14일에 이어 18일에도 지역 내 사회단체, 유관기관과 쓰레기 20% 줄이기 협업을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줌(ZOOM)을 이용해 진행한 이날 영상회의는 조광한 시장과 관내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를 비롯한 8개 단위농협과 3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재활용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시민 의식 개선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시 관계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패턴의 변화로 택배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와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한 생활쓰레기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가 간호·보건직 공무원 12명을 합격자 발표 4일 만에 일사천리로 보건소에 발령했다. 18일 안양시청 상황실, 간호·보건직 신규공무원 12명(간호10/보건2)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난관을 해쳐나가는데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발령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간호·보건직 공무원 12명을 14일 합격자 발표 4일 만에 임용과 함께 보건소로 발령을 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 95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양평형 그린뉴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선 7기 후반기 정책 방향인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추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그린 뉴딜의 개념, 기후위기의 심각성, 기후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노력하는 정책, 정부의 그린뉴딜 방향,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 등을 소개했다.강의를 맡은 이유진 박사는 K-뉴딜위원회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녹색성장위원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시 내 PC방에서 물이나 음료는 마실 수 있게 된다. 지난 14일 정부는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를 조건으로 전국 PC방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그러나 발표 당시 미성년자 출입금지·취식 금지·방역수칙 준수 등 큰 틀만 제시하고 세부 기준은 공개되지 않아 PC방 업주들과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했다.특히 PC방 업주들의 경우 "PC방 매출은 시간당 요금이 아니라 음식물 판매에서 대부분 창출된다"며 "PC방은 칸막이도 다 되어있고 음식을 먹을 경우 컴퓨터 화면만 보면서 먹는다. 카페나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강연은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현장에는 소수의 인원만 참여하는 대신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 광명시광명씨를 통해 생방송됐다. 시는 보 다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강연회 자료를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강연자는 ‘쓰레기 책’ 저자 이동학 작가로 지난 2년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직접 겪은 각 나라의 쓰레기 문제 및 처리방법에대해 흥미롭게 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비전이 오는 15일 ‘아동권리와 코로나19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월드비전은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권리 침해 현황 파악하고, 권리의 주체인 아동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아동권리위원회 운영 등 아동중심 옹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세미나의 기조 발표를 맡은 남상은 월드비전 옹호&시민참여팀장은 "코로나19는 어린이들에게 심화된 불평등을 안겨주고 있다"며 “팬데믹 선언 6개월이 되는 시점을 맞아, 월드비전은 이러한 아동권리 침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권리 중심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중증 아토피피부염 인식 개선을 위한 ‘나는 가픈 사람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캠페인은환우들이 겪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가렵고 아픈 증상을 ‘가프다’라는 새 단어로 정의했다.사노피는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라우드(LOUD)와 강영호 사진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 3명의 이야기를 CBS TV 교양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공유하고, 질환의 심각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세바시 첫 번째 강연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