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인천공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 서도호, 박선기, 박제성 작가의 작품 전시 등 차별화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인천공항 예술품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인 서도호, 박선기, 박제성 작가의 작품 3점을 인천공항에 전시해 여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공개된 미술작품은 서도호 작가의 '집 속의 집', 박선기 작가의 '집합190707', 박제성 작가의 미디어아트 '유니버스'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서울시는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18일 오후 5시경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수술실 간호사 1명의 확진 보고 이후 현재까지 확진자는 4명이라고 밝혔다.서울시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수술에 참여했거나 식사 등 접촉을 한 의료인은 262명, 환자 15명 등 접촉자 277명 중 26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고, 이중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모두 함께 근무한 간호사들이다. 또한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추후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시는 발생장소가 대형병원이라는 점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아우디는 코로나19 사태로 자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보증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전 세계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조건에 해당하는 차량에 대한 신차 보증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보증 기간 연장은 유럽, 브라질, 멕시코, 인도에서 생산됐으며 신차 보증 기간이 2020년 3월 1일에서 2020년 5월 31일 사이에 만료되는 전 세계 모든 아우디 차량에 적용된다.아우디는 고객 편의를 위해 해당 차량의 신차 보증 기간을 3개월 연장하며, 따라서 해당 차량들의 보증 기간이 최대 2020년 8월 31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다음달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비대면 무인화 시대 언택트(untact) 산업을 통한 새로운 소비‧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접촉 없이 무언가를 해결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는 온라인 인프라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 시장의 무인화 바람 등과 맞물려 개인주의 성향이 확산되면서 타인과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선보인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이 27일만에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22일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이번 영상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중 최단기간 내 조회수 1억회를 달성했다.특별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과 수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이 선사하는 일상 속의 소중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19일 럭셔리 콤팩트 SUV 올-뉴 코세어(All-New Corsair)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따온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다.코세어는 편안한 안식처를 위한 정숙성 유지를 위해 주로 대형 모델에 들어가는 엔진룸의 대시보드를 적용하여 엔진 소음을 최소화했고,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적용해 실내 사운드 퀄리티를 높였다. 더욱이 서브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LIG넥스원이 테러, 군사‧산업 스파이 위협으로부터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위한 ‘對 드론 방호시스템’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LIG넥스원은 항공안전기술원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지정공모)의 ‘드론 탐지 및 대응’ 분야 대표사업자로 선정됐다.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은 국내 드론 관련 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으로서 드론 관련 국내 기술의 조기 상용화 및 활용도를 촉진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와 공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도 올해 1분기에 최소의 적자폭을 기록한 것은 임직원들의 정상화 의지 때문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18일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주에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3523억원, 영업손실 56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비록 적자로 전환되기는 했지만 이는 당초 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 선방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BMW 코리아는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오는 2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에서 출시 모델의 세부 트림이 아닌 모델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것은 국내 수입차 역사상 BMW가 최초다. 또한 두 개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 역시 국내에서 처음이다.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공개는 당초 무대였던 2020 부산 모터쇼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BMW 그룹 경영진의 한국 방문 당시 월드 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쉐보레가 자사의 대형 SUV 트래버스를 카카오 톡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한다.‘트래버스 카카오 온라인 예약 톡스토어’ 예약판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진행된다. 이번 트래버스 온라인 예약 이벤트는 카카오 톡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풍성한 경품과 쉐보레 정품 사이드스텝을 무상으로 장착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대면접촉을 조심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시장에 가솔린 1.2 터보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를 선보이는 온라인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밤 10시 유튜브를 통해 유럽시장에 선보일 티볼리 G1.2T를 공식 론칭했다.코로나 사태가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트 발표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는 쌍용차의 유튜브 글로벌 계정을 통해 쌍용차 최초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럽시장에 중계됐다.행사는 영국 출신의 앤드류 밀라드 부산외대 파이데이아 창의인재학과 교수의 사회로 자동차 칼럼니스트 황순하 글로벌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차그룹 사내스타트업 4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현대차그룹은 ‘마이셀’, ‘PM SOL’, ‘원더무브’, ‘엘앰캐드’ 등 유망 사내스타트업 4개사를 이번 달 분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육성 프로그램 대상을 그룹사로 확대해 자동차 관련 기술 외에도 미래 유망 분야의 다양한 사내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현재까지 유망스타트업 기업 53개를 선발 및 육성했고, 올해까지 총 16개 기업을 성공적으로 분사했다. 분사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두드림(Do Dream)사업을 확대한다.두드림은 2018년부터 만18세가 되면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년간 총 40여명을 지원했다.올해부터는 기존에 연 20명을 지원했던 대상규모를 35명으로 확대하고, 자립지원금 뿐만 아니라 보호 종료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전략 수립, 이력서 쓰는 법,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된 취업 특강,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버스형 모빌리티 '셔클'이 올해 10월 정식으로 서비스된다.KST모빌리티는 현대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셔클 서비스를 오는 10월 본격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셔클은 11인승 대형승합차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실시간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한다. 다수의 승객들이 각각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서비스다. 한번에 태울 수 있는 최대 승객 수는 10명이다. 이용자가 셔클을 호출하면 반경 2km 이내 차량을 배차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베타 서비스 기간 중 무료 운영한 요금제를 구독형 유료 모델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쏘카가 제주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제주공항에 도착한 여행자가 공유차량을 인수하기 위해 ‘쏘카 스테이션’으로 이동하는데, 왕복 5㎞의 이 구간을 자율주행 셔틀이 오간다.쏘카와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18일부터 선보이는 서비스다.쏘카는 “교통을 통제하는 시범 운행이 아닌, 실제 도로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이용한다”고 설명했다.자율주행 셔틀에는 승객 2인이 탑승할 수 있다.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은 아직 국내법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셔틀에는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이 동승한다.매일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