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LIG넥스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 69억원 보다 288.4% 증가한 26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공시했다.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19년 1분기 2894억 대비 21.7% 증가한 3522억원이고, 지난해 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226억5000만원의 실적을 거두며 흑자전환 했다.LIG넥스원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방산시장 전반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도무기, 감시정찰 등 주력·미래 사업군에서의 안정적인 수주활동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LIG넥스원은 지난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혼다코리아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의 안전‧안심‧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살균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차량 수리‧정비 시 시트 커버, 핸들 커버, 발판 등 일회용 커버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차량 정비 완료 후에는 소독 연무기 또는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남아 있을 수 있는 유해균을 최대한 제거하도록 하고 있다.혼다 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고 견인 지원 서비스와 10만㎞ 고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올해 1분기 매출 455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동양철관 관계자는 “해외 영업력 강화를 통해 꾸준한 매출증가를 유지하고, 수익성 위주의 수주에 집중 했다”며 “그 결과 2019년 당기순이익 17억원보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9% 증가한 21억을 달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1분기 실적에 이어 올해 남은 기간도 흑자 기조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서울시는 이태원 소재 클럽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수요가 평소 6~10배 이상 폭증함에 따라 용산구 한남동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지원해 오늘(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산구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에 설치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자원봉사 의사 및 서울시의사회 인력풀 114명을 확보, 선별진료소에는 36명이 투입됐다.시는 전국 최초로 11일부터 본인이 원할 경우 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기아자동차가 선수금 없이 월 28만원 납입금으로 스팅어를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커스텀 플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커스텀 플랜’은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80%까지 유예하고, 최저 3% 금리와 전 기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크게 줄이고, 할부 납입금에 대한 부담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5월 중 개인 및 개인사업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포스코가 건설사·건축엔지니어링사 등과 상호협력해 강건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가 12일 포스코센터에서 롯데건설, SK건설과 건축엔지니어링사인 이지파트너와 함께 4자간 강건재 공동 기술개발 및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포스코를 비롯한 4개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흙막이용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 기술과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건설사는 포스코가 인증하는 프리미엄 철강재인 이노빌트(INNOVILT)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은 지하공사 시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콜드체인(Cold Chain, 냉장‧냉동물류)’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립한 중국 칭다오(青島)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이하 칭다오 물류센터)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한국산 농식품을 중국 주요 도시 곳곳에 신속하게 운송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05년 중국에 진출해 현지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법인인 베이징 글로비스가 운영에 나선다.현대글로비스는 한류 수요가 높은 동부 해안지역에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13일 협력사에 코로나 2차 유행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손세정제를 확보해 긴급 공급했다고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의 대출이자를 경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 개발‧용역 납품대금의 10일 이내 현금성 결제율 100% 지급, 건강검진‧상조서비스 등의 복리후생 지원, 구매상담회‧솔루션데이 개최를 통해 세일즈 확보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캠페인을 운영 중에 있다.또한, 협력사의 개발 생산성 및 인력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근무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랑스 르노의 유럽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 모델인 ‘르노 캡처’를 13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캡처는 르노 브랜드의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국내 출시되는 두번째 승용 모델이다.프랑스에서 연구개발하고 스페인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 캡처는 2013년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70여개 국가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되며,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이번에 국내 출시된 ‘르노 캡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인천시 중구청 제2청사에서 인천시 중구청,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인천공항공사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약 1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공사의 기부금은 인천시 중구청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업무협조를 통해 인천시 중구 거주 저소득층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시 중구에서만 사용가능한 지역화폐로 전달될 계획이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위기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코로나19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푸조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객들의 일상에 봄의 희망찬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푸조 리푸레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푸조 리푸레쉬 캠페인은 온라인 여행 콘셉트의 ‘푸조 리푸레쉬 랜선 여행 이벤트’와 봄의 향기를 전하는 향초 및 공기 청정기를 선물로 마련한 ‘푸조 리푸레쉬 전국 시승 행사’로 구성된다.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푸조 리푸레쉬 랜선 여행 이벤트’는 고객들이 평소 가고 싶었던 국내외 여행지 배경에 푸조 508이나 푸조 3008 SUV, 그리고 푸조 5008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폭스바겐그룹과 스웨덴 배터리 생산업체인 노스볼트 AB의 합작법인이 배터리 생산협력을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선다. 폭스바겐그룹은 독일 잘츠기터에 위치한 그룹의 배터리 셀 개발‧조달‧품질보증 등을 총괄하는 배터리 셀 CoE와의 시너지를 활용하고자 총 4억5000만 유로를 투자해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합작법인 ‘노스볼트 즈웨이’ 공장의 건물과 기반시설을 구축한다.이 공장의 배터리 셀 생산은 2024년 초에 시작해 초기 생산능력은 시간당 16GW(기가와트)가 될 전망이다.폭스바겐그룹 부품 및 구매 담당 이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제조업 중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고, 자동차산업인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제1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12일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활속 거리두기 정부 권고사항에 따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유공자 포상자 및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40여 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날 유공자 포상은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총리표창 3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20명이 수상했다.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대리점 협의회, 노‧사‧민‧정‧협의체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조속한 경영정상화와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쌍용차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달 29일 평택공장에서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 협의회의 임원진을 만나 위기의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정일권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노사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하며 “쌍용차의 경영정상화와 사업의 영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포스코가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룹 내 물류업무를 통합한다.포스코는 12일 물류통합 운영법인 '포스코GSP(Global Smart Platform)'를 연내 출범한다고 밝혔다.현재 철강원료 구매, 국내외 제품 판매와 관련된 각종 운송계약이 포스코 내부의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SNNC, 포스코강판 등 계열사별로 물류 기능이 흩어져 있다. 이를 하나의 회사로 통합해 중복과 낭비를 제거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것이다.포스코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