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뉴트로 감성 옛 추억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추억의 명-동 오락관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에 구성된 전통차 2잔과 씨앗꿀호떡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르 바’에서 아름다운 명동의 도심 뷰와 남산 경관을 바라보며 함께 즐길 수 있다. 얼어있는 몸과 마음을 녹이고 건강도 함께 챙겨줄 전통차는 엄선된 명산지의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청귤차, 대추차, 유자차와 생강차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겨울철 대표 간식 씨앗꿀호떡과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이다.안락함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GS리테일은 KT와 '디지털물류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AI, 빅데이터, IT 플랫폼 등을 활용해 물류데이터를 융합·분석하고 최적화된 물류 및 운송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물류 데이터와 KT의 AI 물류최적화 플랫폼을 결합하여 물류 운송 최적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향후에는 물류와 모빌리티를 융합한 미래형 서비스개발과 친환경 물류시장 선도를 위한 전기차(EV) 기반 사업 개발도 공동 추진할 방침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삼양식품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손잡고 한정판 '캠핑 세트'를 선보인다.제품은 모두 2종으로 '불타는 피크닉 세트', '크림까르보불닭 캠핑 세트'다.'불타는 피크닉 세트'는 불타는 고추짜장, 불타는 고추짬뽕과 하이브로우에서 직접 제작한 피크닉 매트, 그로서리 백, 시에라 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만5900원이다.'크림까르보불닭 캠핑 세트'는 크림까르보불닭볶음면과 하이브로우의 대표 제품인 밀크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밀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동서식품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손잡고 ‘죠스’, ‘백투더퓨처’, ‘쥬라기공원’ 등 명작 영화를 활용한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클래식 무비가 지닌 감성을 맥심 브랜드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이번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영화 포스터와 명장면, 심볼 등을 모티브로 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대상그룹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만들었다.청정원이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을 지원해줌으로써 청정원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청정원은 푸드마크 제품을 대상그룹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해 2023년까지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유통망뿐만 아니라 협력 기업 확대를 통해 1차 농수산물부터 면류, 육가공 등 제품 카테고리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푸드마크 출범을 통해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한 협력업체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1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타'를 론칭했다. 올타는 실용성과 편안함을 콘셉트로,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세계에서 밤이 가장 긴 마을로 알려진 노르웨이 알타(ALTA)의 지명에서 착안했다.롯데홈쇼핑은 올해부터 패션 중심에서 식품, 리빙으로 자체 브랜드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 꾸미기와 휴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파티온의 베스트셀러인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딥 배리어 소프트 클렌징 폼’, ‘노스캄 리페어 클렌징 워터’ 등 3종이다.‘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파티온만의 스킨 마이크로 바이옴이 함유돼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저자극 순면 제품으로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토너 패드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딥 배리어 소프트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초미세먼지까지 세정해주는 보습 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쿠캣이 느린학습자를 위한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프로그램은 쿠캣이 지난 7월 매일유업, 베어베터, 요리천사, 이니스프리, 피치마켓,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등과 공동 체결한 ‘셰프학교’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셰프학교는 발달 장애인과 경계선 지능 장애인 등 느린학습자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요리 과정을 단순화한 레시피를 개발해 레시피북과 영상 콘텐츠로 제작 및 배포하는 요리 교육 프로젝트다. 요리 경험이 없는 느린학습자가 스스로 요리를 해볼 수 있도록 동기와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쿠캣은 프로젝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쿠팡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에 이어 고용 규모 3위에 올랐다. 17일 CEO스코어가 분석한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가입자 수에 따르면 쿠팡과 쿠팡 물류센터 등을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3분기 말 기준 4만 3171명을 고용하고 있다. 쿠팡보다 많은 직원을 고용한 기업은 국내에서 삼성전자(10만 4723명)와 현대자동차(6만 8242명)뿐이다. 4위인 LG전자는 4만 500명을 고용한 상태다. 2분기까지는 LG전자가 더 많은 직원을 고용했으나, 쿠팡의 고용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며 역전했다. 올해 신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리씽크가 오는 22일까지 롯데몰 광명점 1층 리씽크 매장서 ‘코리아 광명제’ 기획전을 진행하고 최대 93% 할인한다.리씽크는 일주일간 쇼핑 축제인 ‘코리아 광명제’를 기획했다. 롯데몰 광명점 리씽크 매장에서 진행된다는 의미로 광명점의 ‘광명’과, 참여기업들이 할인 행사를 통해 재고를 소진하고 ‘광명’을 찾는다는 뜻을 담았다.리씽크는 지난 ‘2020 코리아재고페스타’ 이벤트로 달궈진 쇼핑 열기를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코리아 광명제’로 기업들은 빠른 시간 내에 재고를 소진하고 소비자에게는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뷰티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에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디밀은 250여 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젤라, 우린, 챙잇뷰티, 재유, 제제, 하코냥 등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국내외 500여 개 브랜드와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며 5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뷰티 MCN 외에도 이커머스 플랫폼인 디바인(dVine)과 자체 브랜드 아월즈(Hours) 등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G마켓·옥션에서 오후 6시 이전 '스마일배송'으로 도서 상품 주문 시 무료 배송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스마일배송은 배송 대행과 이커머스 주문 처리를 연동한 국내 최대 규모 '오픈마켓형 풀필먼트 플랫폼'이다. 생필품·가공식품, 가전, 패션·뷰티, 도서까지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추세다.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2015년 개발한 물류관리시스템 'WMS'를 통해 상품 입·출고, 재고 현황 파악, 물류 운영 등을 효율화·자동화하고 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리바이오틱스 식품 전문 브랜드 바이오티에서 출시한 신제품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젤리가 전국 GS25 편의점에 입점했으며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맛있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오티는 가루형 제품부터 건강하면서 대중적인 맛과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이번에는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젤리를 출시하여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며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바이오티의 신제품인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 젤리는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배달앱 '배달의민족' 인수를 조건부 허가했다.기업결합을 승인할 테니 DH가 이미 운영 중인 배달앱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16일 DH에 따르면 공정위는 요기요를 매각하면 배달의민족 인수합병을 승인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사측에 보냈다. DH는 배달앱 요기요·배달통을 운영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요기요의 배달 앱 시장 점유율은 30%로 2위다. 1위는 59.7%의 점유율을 차지한 배달의민족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우리나라 택배업 육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유연화, 물류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택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로 이같이 밝혔다. 전경련은 택배업 주요 현안을 '3P(People·Place·Price)'로 요약했는데, '인력', '물류시설', '택배요금'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전경련은 택배 상·하차 작업 등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허가하고 인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택배서비스는 주간에 집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