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7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다 나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거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라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힘들다"고 덧붙였다.이날 한 매체는 김상혁 송다예의 이혼을 보도했고, 소속사 측은 "두 사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와 아내 장지연의 근황이 공개됐다.6일 '우먼센스'는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손종민 대표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손 대표는 지난달 10일 인터뷰를 통해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일로 1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김건모의 각종 혐의에 대해 "혐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혐의"라고 강경하게 말했다.김건모 매니저에 따르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부부의 세계' 서이숙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다.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4회에서 최회장(최범호) 아내 역으로 첫 등장한 서이숙은 극의 흐름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전개에 불을 붙였다.서이숙은 지선우(김희애)를 찾아 성병 검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첫 등장했다. 자존심이 상하지만 체면을 지키려 애써 담담한 척 말하던 서이숙은 검사 결과에서 임질균이 나왔다는 지선우의 말에 민망해했지만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나 면역력 등이 될 수 있는지 물었고, 지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의식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 출연한다.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극 중 오의식은 준선(오대환 분)의 액션아트 후배이자 스턴트맨 오정봉 역을 맡아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언젠가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을 꿈꾸는 오정봉은 준선을 따라 액션아트를 나올 만큼 의리 있고 정 넘치는 인물이다. 오의식은 누구보다 자신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지옥 같은 고통과 들끓는 감정을 끌어안고 닥쳐온 불행과 마주한다.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측은 방송에 앞서 지선우(김희애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우연한 만남을 포착했다.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흔들리는 지선우의 시선이 그녀의 선택을 궁금하게 한다.지선우의 세계는 믿었던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와 친구들의 배신에 이어 여다경의 임신까지 밝혀지며 완전히 무너졌다. 완벽한 줄 알았던 자신의 세계가 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경란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가 김경란X노정진의 아슬아슬한 갯벌 데이트로 차원이 다른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1일 방송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4회에서는 절친 및 ‘썸남’과 함께한 이지안과 박은혜, 김경란의 3인3색 일상이 펼쳐졌다. 비밀 없는 절친들의 속 깊은 수다와 시작하는 연인의 ‘꽁냥 데이트’가 이어지며, 거를 타선 없는 ‘몰입도 甲’ 90분을 선사했다.이지안은 38년 지기 ‘베프’ 유인영 씨, 친한 이모 이병국 여사와 함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공개한 대기실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이민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뒤~~ 오늘 3월28일 7:55 KBS2TV #한번다녀왔습니다 첫방송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이민정, 이상엽, 오윤아, 이초희가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큰 눈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초희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30일 이초희 소속사 굳피플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사진 속 이초희는 극중 다희의 행복했던 결혼식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결혼식을 하자마자 예비 남편 영훈(지일주 분)의 외도로 파혼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결혼식을 올리는 다희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초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연기하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바이,마마!’고보결의 열연이 안방극장 몰입도를 증폭시키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엠아이)에서 ‘오민정’역을 맡은 고보결이 극중 희노애락을 모두 담은 연기로 화면을 빈틈 없이 채우고 있다.28일 방송된 11회에서 민정은 딸 서우 (서우진 분)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학부모 단톡방에 자신과 남편 조강화 (이규형 분)사이의 이혼소송에 대한 메시지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는 처음으로 분노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민정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기은세가 조정석의 아내로 깜짝 출연해 화제다.기은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슬기로운 의사생활 같이 보실래요? 숨은 은세 찾기 해요 #잠깐이었지만 즐거웠어요 #tvn #슬기로운의사생활 #조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기은세가 조정석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이날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가 유혜정-박은혜-김경란의 웃음X눈물 가득한 ‘찐 행복’의 삶을 그려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예능 맛집’임을 인증했다.25일 방송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3회에서는 ‘가장’ 유혜정과 ‘워킹맘’ 박은혜, ‘싱글’ 김경란의 각기 다른 라이프가 전파를 타며, ‘돌아온 언니들’의 가족과 일, 새로운 사랑 등 다채로운 화두를 담아내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유혜정은 딸 서규원 양, 어머니 하복남 씨와 생애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사망자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는 ‘인구 자연감소’가 3개월째 이어졌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6818명으로 1년 전보다 3522명(-11.6%) 줄었다.1월 출생아 수는 1981년 통계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전년동월 대비 월별 기준 출생아 수는 50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반면 사망자는 증가했다. 1월 사망자 수는 2만8471명으로 1106명(4.0%) 늘었다. 이에 1월 인구 자연증가분은 –1653명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상공인 주간을 맞아 복지 소외계층인 ‘저소득 조손가정’을 후원하는 활동에 나섰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0일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 생활용품비를 전달했다.대한상의는 ”인구 고령화와 이혼 증가 등 급속한 가정해체로 저소득 조손가정은 전국 3000여 가구(서울지역 400여 가구)에 달하며 조부모의 근로능력이 없어 손자녀의 돌봄, 교육, 의료 등 기초생활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민간 후원이 줄고 있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지난해 혼인은 줄고 이혼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혼인율이 사상 최저를 경신했다.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9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23만9200건으로 1년 전보다 1만8500건(-7.2%) 감소했다. 혼인건수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인 조혼인율은 4.7건으로 0.3건 감소했다. 이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혼인을 주로 하는 연령층인 30대 초반 인구가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이들의 취업난 등 경제적 어려움으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7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신천지판 트루먼쇼, '모략 전도'와 신천지의 폭발적인 교세 확장 배경을 파헤친다.부산의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는 학교 근처 지하철역에서 웹툰 작가를 만났다. 그는 A씨에게 캐릭터 연구를 위한 인터뷰를 부탁했다. 인터뷰는 매일같이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물 흐르듯 이끌려 간 곳은 입시학원 간판으로 위장한 신천지 교육센터였다. 이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A씨뿐만이 아니었다. A씨가 인터넷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