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류시원이 이혼 5년만에 재혼 소식을 전했다.22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또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교도소 라텍스 베개 기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생활비 지급, '제3의 내연녀' 관련 발언을 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상대로 법정 대응에 나섰다.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박범석)는 최 회장이 강용석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주식회사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 유포금지 가처분 소송 첫 심문기일을 진행했다.재판부는 이날 가세연 측에 "최 회장이 대기업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공인이기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변호사의 김건모 성폭행에 이어 법적 부부 장지연의 사생활 폭로에 네티즌들도 쓴소리를 내고 있다.'가세연' 강용석 변호사는 22일 '인싸뉴스' 코너 라이브를 통해 "오늘 아침에 보니 (실시간) 검색어도 그렇고 저희(가세연) 관련한 뉴스가 아주 핫한 것 같다"며 "뉴스를 쫓아가는게 아니라 이제는 뉴스를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연예뉴스 분야는 우리가 계속 뉴스를 만든다"고 말했다.앞서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
[뉴스웍스=박명수 기자] 최근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해리 왕자(35)와 메건 마클 왕자비(38)가 왕실 직책을 공식적으로 내려놓고 평범한 사람의 삶을 살기로 했다. 이들이 왕실 공무를 수행한 대가로 받았던 각종 재정지원 역시 중단된다.18일(현지시간) BBC방송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93)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리 왕자 부부의 향후 거취 등에 관한 왕실 내 합의 사항에 대해 밝혔다.성명에 따르면 해리 왕자 부부는 더이상 왕실의 공식 구성원으로서 ‘전하’의 호칭(HRH titles) 등과 각종 작위를 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한 가운데 법적 부인 장지연과 강용석 변호사의 부인이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17일 SBS funE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건모 부인과 강용석 부인 윤모씨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장지연과 윤씨는 성경 모임을 통해 친해졌으며 지난해 10월 장지연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결혼을 축하했다.이에 장지연은 윤씨에게 답장으로 "아이고 언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함께 같이 예배드리고 기도하던 때가 참 귀하게 늘 남아있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1인가구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해 5월중 발표하기로 했다.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정례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종합패키지를 만들라”고 주문한 바 있다.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은 17일 ‘관계부처·기관이 참여하는 1인가구 정책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해 1인가구 증가 현황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TF 운영방향을 논의했다.우선 정부는 관계부처, 관계기관이 함께 1인가구 정책 T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전보람과 배우 이미영이 전영록을 언급한 가운데 이혼 사유에 관심이 쏠린다.전보람과 이미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이날 김수미는 이미영에 대해 "전영록과 헤어지고 나서 상처가 굉장히 깊었다. 살짝 맛이 갈 뻔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영은 "알코올 중독은 아니었다. 약 먹고 이러는 게 오래되면 사람이 이상하게 말도 어눌해지고 이상하게 변하지 않느냐. 그런걸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스스로 일어났다"고 밝혔다.이어 "이제 나이가 드니까 모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범여권 정당으로 분류되는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13일 일제히 자유한국당의 '비례 자유한국당' 추진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은 우선 세 가지 문제가 분명하게 보인다'며 "정당의 목적과 조직,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헌법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일갈했다.이어 "게다가 비례자유한국당의 대표가 자유한국당 사무부총장의 부인이라고 한다"며 "당명, 구성원, 재정까지 모두 자유한국당에 종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안동시 보건소가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 출산축하금을 신설해 지원한다. 점차 심화하고 있는 출산율 저하를 막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개정된 출산장려금 지원은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는 기준을 완화해 신생아 출생일 및 전입일 기준으로 지원 대상 자녀와 함께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신생아 출생 후 보호자의 사망, 이혼 등의 사유로 보호자가 아닌 자가 양육하는 경우에도 지원대상이 되며, 시에 주소를 둔 가정에서 2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추행에 이어 폭행을 주장한 여성에게 맞고소하며 반격을 시작했지만 다른 의혹들은 여전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방송을 통해 김건모 차량 압수수색에 대해 언급했다. 가세연은 "압수수색 영장이 신청한다고 다 나오는 게 아니다. 구속영장 다음으로 나오기 어려운 거다. 법원에서 쉽게 내주지 않는다. 김건모의 압수수색 영장이 나왔다는 것은 경찰 수사가 그만큼 많이 진행됐다는 뜻이다"라고 밝혔다.또 "배트맨 티셔츠가 성폭행 이후 만들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다사'에는 박영선과 봉영식은 같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젋은 커플처럼 놀자"는 박영선의 제안으로 카트, 썰매장 데이트를 즐겼다.다음 장소로 이동 중 자동차 안에서 박영선과 봉영식은 남자와 여자의 대화법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말싸움으로 이어졌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SNS 게시물에 주목받고 있다.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관종이예요. 사랑해죠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뽀얀 피부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안재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잘자"라는 글과 함께 저스틴 비버의 'Lovs Yourself' 가사를 올렸다. 가사 내용은 "우리 엄마는 모두를 좋아하지만 너는 싫어한다. 네 모습이 그렇게 좋으면 너 자신이나 사랑해라"이다. 해당 게시물에 대해 일부 네티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박해미가 “남자를 조심하라”는 역술가의 사주풀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다 ‘폭풍 공감’을 보낸다.오는 10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46회에서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와 신년운을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는다.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로 이사간 월세 집에서 대청소와 요리를 하다가, 재미삼아 사주를 보러 나서는 것. 철학관 방문 전 박해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3때 엄마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사주를 봤다”라며 “그때 이혼 수가 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의 배우자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이혼과 초등학생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8일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윰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분들께 꼭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7일 공개했다.윰댕은 이날 영상을 통해 "오늘은 저와 오랜시간을 함께한 여러분들께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려 한다"며 "저에게 아이가 하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도님(본명 나동현)과 만나기 전 결혼을 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며 "대도님은 병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큰손' 장영자의 전 사위 故 김주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주승은 1983 MBC 공채 16개 탤런트 출신으로 80~90년대 미남 배우로 활약했다. 1990년 장영자의 맏딸 김모씨와 결혼했다. 2003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장, 2005년에는 드라마 제작사 디지털돔을 차리고 SBS 미니시리즈 '나도야 간다'를 제작했다. 이후 암이 재발하면서 결혼 17년만에 이혼했다. 그는 1997년부터 췌장암 투병을 했으며 2007년 사망했다.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0부(김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