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고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한 총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130억원의 고령사랑상품권이 발행됐고, 70%이상인 90억원이 사용됐다고 밝혔다.고령사랑상품권은 1999년부터 발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경제 소생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고, 하반기까지 상품권 10% 구매할인 행사를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도 10% 구매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가맹점은 높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할 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티머니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에 앞장선다.바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티머니페이로 QR결제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티머니는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 캠페인’에 앞장서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티머니페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티머니페이를 실행한 후 화면 중앙의 ‘QR결제’를 터치하기만 하면 된다.티머니페이에 등록한 충전형·후불청구형/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자 편의점 내 카드 결제 비중이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편의점 GS25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된 지난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편의점 내 카드 결제 비중이 전년 대비 12.1%포인트, 전월 대비 9.1%포인트 올랐다. 전체 카드 결제 비중은 86.1%로 GS25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GS25 측은 "카드로 풀린 11조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려는 고객 수요가 편의점에 몰리면서 카드 결제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고 전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가해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갤럭시아컴즈는 ‘핀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이라는 전시 주제에 맞춰 자사의 생활금융플랫폼인 ‘머니트리’의 주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핀테크스케일업관’에 참가하고 있는 갤럭시아컴즈는 주요 사업인 통합전자결제 시스템 ‘빌게이트의 기술소개 및 O2O 비즈니스의 핵심 모델인 편의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결제 시스템과 모바일상품권·쿠폰 비즈니스를 전시한다. 생활금융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제로페이 50만번째 가맹점을 맞아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행사는 50만번째 가맹점인 송파구 앨리스카페앤플라워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근주 원장이 참석했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50만번째 가맹점에 기념 현판과 실버 QR키트를 전달하고, 마스크 100매를 증정했다.해당 매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결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제로페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결제 선호와 서울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재난긴급생활비 등으로 높은 가맹 실적을 보여왔다.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25일부터 시작한다. 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개소다. 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을 57여만개(제한업종 약 10만 개소 제외)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원 소상공인 대부분에게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접하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한 이들도 상당한 만큼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4월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소상공인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정책과제 조사’ 결과,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중 소상공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지원책은 ‘대출·보증지원 확대’(40.0%)로 조사됐다.이어 임대료 인하시 세액공제(23.2%), 신용·체크카드 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FC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졌다. 전국 151개 KFC 매장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공항 및 역사 내 매장과 같은 특수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제로페이는 간편결제 앱과 은행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 방식의 간편결제 수단이다.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시된 제로페이는 일반가맹점에서도 신용·체크카드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한다.제로페이 이용자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8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서울, 춘천, 곡성, 남해, 하동, 김해에서 18일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모바일형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카드나 지류 상품권과 달리 결제수단 휴대가 필요없이 스마트폰 제로페이 결제앱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소상공인 가맹점의 비율이 90% 이상으로 동네 마트, 음식점, 병의원, 학원, 편의점 등 사용처가 다양해져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용처는 네이버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검색을 통해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서울시가 정부-지자체와 함께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를 1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전 가구가 40만원(1인 가구)~100만원(4인 가구 이상)을 받는다.오늘(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신청 첫 주 평일인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은 서울시 긴급재난생활비와 동일하게 ‘5부제’가 적용돼 대상가구 세대주가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해당 요일에만 신청 가능하다. 주말인 16일부터는 5부제가 해제돼 언제든지 누구가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리아센터’의 사회적경제 협업이 코로나19 여파속에서 주목받고 있다.코리아센터는 2017년 12월 대전광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자활기업 및 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익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왔다.지난 2월에는 코리아센터와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장애인 생산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서울시 13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메이크샵 온라인쇼핑몰 및 SNS마켓 마이소호 온라인쇼핑몰 보급 및 교육, 기타 서울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
올해 본격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적극행정 정책’이 공직사회에 자발적 자세와 능동적 사고의 바람이 되어 다가오고 있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복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문화를 지칭하는 ‘적극행정’은 공직자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나, 아직까지도 복지부동(伏地不動)으로 대표되는 공직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우리 스스로 겸허히 반성하고 풀어가야 할 과제로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공무원 책임 면책, 우수 공무원 선발 및 인사상 우대조치를 담고 있는 적극행정은 시대적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GS25, 세븐일레븐, CU,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제로페이 및 제로페이 연계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CU와 미니스톱 전국 가맹점에서는 제로페이 지역상품권으로 결제 시 할인 및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CU는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하고, 미니스톱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000원 이상 결제 시 미니스톱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전국 이마트24에서는 ‘비플제로페이’ 앱 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제로페이 연계 강남사랑상품권 및 용산사랑상품권이 출시됐다.강남구 및 용산구 내 대다수의 제로페이 가맹점서 사용이 가능하며, 상품권 오픈 프로모션으로 두 자치구 통합 한도 50억원까지 15%할인 혜택을 제공한다.50억원 소진 이후에는 6월 말까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상품권은 모바일 형태로 발행되며, 권종은 1만원, 5만원, 10만원 세 종류다.1인당 월 100만원까지 할인 구매가 가능하며, 강남구는 200억원, 용산은 3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다.제로페이와 연계된 강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시 성북구의 한 카페는 최근 서랍에 보관하던 제로페이 QR키트를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제로페이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제로페이 환영’ 게시물을 내걸었다. 본인의 가게가 제로페이 가맹점임을 알리기 위해서다.서울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23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올렸다.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5% 캐시백까지 가능해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했다.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