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는 ‘지진특별법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열지진연구센터, 재난트라우마센터, 공동체복합시설 건립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포항시에 따르면 지열지진연구센터 건립 실시설계비 7억원(총사업비 150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재난트라우마센터는 올해 기본·실시설계 완료 후 총사업비 158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또 공동체복합시설은 내년 국비 2억원(총사업비 210억원)을 확보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가 ‘제2회 김홍도 축제’를 앞두고 수도권 대표 와이너리이자, 지역 대표 관광특산품을 생산하는 그랑꼬또 와인너리와 함께 ‘김홍도 와인’을 한정 출시한다.시는 이달 13일부터 안산시청 신협 매점과 대부도 소재 그랑꼬또 와이너리,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김홍도 와인 3000병을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김홍도 와인은 세미드라이 로제와인 타입으로 단맛은 적지만 부드러운 산미와 라즈베리, 체리, 딸기 등 붉은 과실향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로제 와인이다.또 와인 라벨 디자인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RE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2014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협력해 시작한 환경캠페인이다.오는 2050년까지 필요한 전력의 100%를 석유화석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원에서 나온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KB금융그룹이 그룹 전체 계열사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은행지주사 최초로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이기도 하다.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2014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협력해 시작한 환경캠페인이다.오는 2050년까지 필요한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10일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이란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2014년 제시한 환경캠페인이다. 오는 2050년까지 필요한 전력의 100%를 석유화석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원에서 나온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대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환경 개선 요구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회사와 함께 'RE100(Renewable Electricity100)' 전환에 적극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1차 협력회사 30여곳을 대상으로 'RE100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은 '재생에너지 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롯데푸드가 필리핀에 캔햄인 치킨 런천미트 수출을 개시한다.롯데푸드는 2019년 3월부터 필리핀에 캔햄 정식수출을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그해 9월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하면서 6개월만에 수출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롯데푸드는 포기하지 않고 현지 유통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계육 런천미트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는 6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맛, 식감, 색을 잡은 치킨 100% 런천미트를 출시할 수 있었다.국내 캔햄 중 치킨 100% 런천미트는 최초 개발된 것이다.필리
[뉴스웍스=조별님 기자] 대구도시공사가 지난 23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대구-광주 RE100시민클럽' 협약식 및 발대식에 참석했다.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선언하고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단체의 참여를 독려했다.행사에 함께 참여한 대구도시공사 등 공공기관과 시민단체는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선언에 동참하며 RE100시민클럽의 발전을 기원했다.RE100시민클럽 발대식에서는 시민 대표 3명이 시민클럽 인증과 더불어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대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삼성전자가 탄소저감, 자원순환, 생태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환경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의 기획부터 폐기 단계까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 유해물질 저감,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품 포장재 내 플라스틱 사용을 대폭 줄였고, TV 포장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에코 패키지를 선보였다. 에코 패키지는 TV 배송 후 버려지는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고강도 방역대응에 나섰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야생 멧돼지에서 1562건이 지속 발생하는 등, 경기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감염 개체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군은 검역본부를 설치하고 양돈농장에 대해 방역 합동점검과 ASF 바이러스 검사를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군은 선원면 냉정리에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상시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 축산차량을 추적한다. 더불어 기존 수동 시스템이 갖고 있던 소독 분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인천강화옹진축협과 공동방제단을 운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과 '한국형 RE100(K-RE100)'에 동참하기 위해 강원 영월군지부에 제6호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RE100은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세계적 캠페인이다. 재생에너지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 풍력, 수력, 지열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2018년부터 BMW와 애플 등이 납품의 전제 조건으로 국내 대기업에게 요구하면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등장하게 되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와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위원)은 사)글로벌블록체인정책협의회, 사)규제개혁당당하게, 국회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정상화 특금법 원포인트 개정방안’ 포럼을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마감일(9.24) 37일, 업무일 22일을 앞둔 8월 19(목)일 오후 2시, 비대면 웹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국회에서는 사업자 신고 마감일인 9월 24일이 40일 이내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지역 내 양돈농장의 방역을 강화하고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고성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10일 6시까지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영천시는 가축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양돈농가 74호에 대해 전담 공무원 지정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더불어 공동방제단 5개 반을 동원해 양돈농가 진출입 도로 및 농장에 직접 소독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LG화학이 중국 배터리 소재 전 밸류체인에서 RE100을 달성하는 등 전세계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화학은 중국 저장성 취저우 전구체공장이 저장성 최대 발전사인 '절강절능전력(ZHEJIANG ZHENENG ELECTRIC POWER)'으로부터 연간 5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수급하는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전구체는 양극재의 전 단계 원료로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을 결합하여 제조하고, 여기에 리튬을 더하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지난 7일 강원도 고성의 양돈농장에서 3개월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강원도 전 지역에 대해 돼지 생축 등의 반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 만큼, 이번 발생 농장과 역학관련 농장 및 축산시설이 없다고 9일 밝혔다.그러나 최근에는 봄철에 태어난 멧돼지의 활동범위와 이동이 확대되면서 경기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감염개체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여서 경북도는 도내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먼저 경기 및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