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대구·부산·광주·대전 4개 광역시로 확대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대구광역시에 이어 부산광역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에는 광주광역시와 대전 광역시까지 서비스 론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카카오 T 바이크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전기 모터를 탑재한 PAS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이동 수단이다. 자동차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중단거리 이동에 효과적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 상반기 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 앞바다에 멸치어군의 북상에 따른 어군이 형성되자 남해 기선권현망 50여 척이 조업금지 구역을 위반해 조업을 하고 있어 경주지역 어업인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경주시에서는 경북도와 울산광역시 경계지점 해역에 문무대왕호를 급파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기선권현망 어선은 주로 4척의 어선이 하나의 선단을 이뤄 멸치어군을 따라 이동하며 1척은 멸치 가공, 1척은 육지 운반, 2척은 촘촘한 그물을 이용한 강도 높은 어획기법으로 타 어업인의 그물을 파손하고 어획량을 감소시키는 등 막대한 피해를 야기한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산업도시 울산에서 산업재해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가 본격화된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6일 제5공학관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경과보고, 축사 및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용훈 UNIST 총장, 조원경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옥철호 고신대학교 대외협력실장, 정웅규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학과장과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 참여 교수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구센터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논의하는 포럼을 함께 개최해 산재분야 재활·진단 연구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당신의집사가 가사도우미 서비스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당신의집사는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그리고 부산광역시에서 서비스 중이다. 가사 청소 서비스 지역 확대에는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가 포함된다.가사 청소 제공시간은 최저 2시간부터 이용 가능하며, 30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정기 서비스 이용 시 요금은 3만 2000원이다.서비스 지역 확대 기념으로 첫 결제 시 50% 할인과 이벤트 기간 내내 1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3월 넷째 주에도 분양 성수기가 본격화되면서 전국 모델하우스 18곳이 오픈했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980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시행한다.오는 23일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587-349 일원에 지어지는 '시티오씨엘 3단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지하 4층~지상 46층, 8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75~136㎡ 총 977가구 오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데 이바지한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이병호 주무관이 '제1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8일 집무실에서 이병호 주무관에게 근정포장을 전수했다.이병호 주무관은 “그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적극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됐다”며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태영 시장은 “긴급차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KCC건설은 오는 19일 울산광역시 전하동 일대에 들어서는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 단지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280-3번지 외 5필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26~59㎡, 총 20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 실수는 ▲26㎡ 40실 ▲28㎡A 20실 ▲28㎡B 20실 ▲55㎡ 40실 ▲56㎡ 40실 ▲59㎡ 40실 등이다.지난 2019년 공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포럼은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역사기행' 권역 사업 추진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권역 관광 활성화를 모색했다.'생태·크루즈·야간 관광의 미래, 해돋이역사기행 권역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각 도시별 주요 관광 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대림건설이 오는 3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를 분양한다.지난 2015년 분양에 성공한 e편한세상 울산온양에 이어 울산 울주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 2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93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면적별 총 가구 수는 전용면적 59㎡ 313가구, 74㎡ 254가구, 84㎡ 367가구다.e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오는 3월 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울산·포항·경주 도시 간 연계 관광 발전을 모색하는 ‘해돋이역사기행 관광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다.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역사기행' 권역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3개 시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권역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태·크루즈·야간 관광의 미래, 해돋이역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18일 오후 3시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76명, 석사 112명, 박사 116명과 특수·전문대학원 졸업생 54명 등 총 658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UNIST는 학사 4563명, 석사 1305명, 박사 626명 등 총 6494명의 과학기술인재를 배출하게 됐다.UNIST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사전에 제작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행사는 학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로 순연돼 오는 10월 구미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1962년 43회, 1975년 56회,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 만에 경북(주개최지 구미)에서 열리는 다섯 번째 대회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전국체육대회는 1920년 11월 일제강점기 민족정신 함양과 조선독립운동의 매개체 역할을 위해 개최한 ‘제1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2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트램도입을 추진중인 11개 지자체를 대표해 정책건의사항을 전달했다.은 시장은 트램 특성을 반영한 국토부 교통시설투자평가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성남2호선(트램)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하는 한편 국토교통부 소관 성남시 사업 관련 현안들을 협의했다.트램은 한 편성당 200명 이상을 수송하고 정시성, 친환경성, 쾌적성, 환승편의성 등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트램의 특성을 반영한 국토부 지침이 마련되지 못했다.이로 인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지침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지난해 12월 1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기관명칭을 바꾸어 새롭게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이 2일 영남지사 개소식을 갖고 건설현장 안전강화 활동에 본격 나섰다.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의 건설현장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영남권, 수도권, 강원권, 중부권, 호남권 등 5개의 권역별 지사를 설치했다.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을 관할지역으로 하는 영남지사가 2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김천시 혁신2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4층에 문을 연 영남지사는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울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에 수소화물차를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시행 지자체로 울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사업자로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는 모두 항만과 산업·물류단지 인근에 위치한 물류거점인 화물차 휴게소를 부지로 하여 수소충전소를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국토부는 두 지자체의 수소화물차 충전소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지자체·참여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