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이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한여름밤 다함께 즐거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 열대야 해소를 위해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불빛경관조명, 불빛 산책로, LED 포토존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으로 구성된 ‘한여름밤의 불빛 축제’와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퓨전음악, 중창, 국악 등 ‘다함께 즐거운 삼성현 돗자리 음악회’를 문화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CJ제일제당 '간편식 냉면'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냉면 성수기 매출이 약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7월 한 달만 보면 매출이 120억원에 육박한다.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냉면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 냉면은 1인분 기준으로 가격을 환산하면 보통 2000원대로 전문점의 약 4분의1에 불과해 보다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는 전문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은 지난 5월 전화평가로 진행했다. 전화 최초 수신상태,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최고점을 받은 5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5명의 공무원은 ▲문화예술과 박보경 주무관 ▲관광체육과 김원식 주무관 ▲산북면 임종국 주무관 ▲허가건축과 이성희 주무관 ▲보건행정과 이지윤 주무관이다.선정자에게는 8월 월례조회 시 시장 표창 수여와 지역화폐로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여주시, 폭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7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31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많은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일부는 열대야(최저 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겠다.제5호 태풍 '송다(SONGDA)'는 31일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지역별 예상강수량은 (30~31일) 제주도 50~150㎜(많은 곳 산지 300㎜ 이상), 남부지방 10~60㎜(많은 곳 전남남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목요일인 오늘(28일)과 금요일인 내일(2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폭염특보와 함께 체감 온도가 33~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덥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격렬한 야외활동과 나홀로 작업은 가급적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소나기는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와 충남권내륙, 전북동부, 경상권과 밤부터 내일(29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 내리겠다. 예상 강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청도군이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의 군정목표를 실현해 나아가기 위해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보건소 이전 신축,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 생활문화복합센터 등 공공건축물 건립으로 청도를 새롭게 변화시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가 '화랑과 별, 설화를 테마로 한 관광테마파크'인 화랑설화마을이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야간개장은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광복절인 8월 15일은 정상 운영하고, 그 외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은 휴관한다.야간개장은 전시·체험시설인 신화랑 우주체험관, 화랑 배움터, 4D돔 영상관을 비롯하여 국궁 체험장과 야생화 관람실 모두 개방하고, 이외에 야외시설인 풍월못, 잔디마당, 설화재현마을 등은 무더운 여름 쉼터로 개방된다.화랑배움터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28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체감 온도 33~35도의 폭염이 이어지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오늘(27일) 오후(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지만,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지역별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요일 내일(2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 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대기 불안정으로 오늘(26일)은 저녁(18~21시)까지, 내일(27일) 오후(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지역별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26일)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남남부내륙,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시민회관에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2022 한여름밤의 영화축제'가 개최된다.이번 영화축제는 마블의 리얼액션 영화 ‘블랙위도우’를 시작으로 짜릿한 괴수영화의 끝판왕 ‘고질라 VS 콩',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애니매이션 '소울',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백두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2'까지 총 5편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영화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의해 조성된 도람근린공원(광주시 역동 176-25)을 개장했다.광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위치한 도람근린공원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조성된 주민참여공원이다.공원은 당초 내년 개장 예정이었지만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기 개장했다.공원은 지역주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생태놀이터, 생태숲 등 생태체험 시설과 물놀이장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물놀이장은 8월 21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올해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남쪽에 올라오는 아열대성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완전히 덮으면서 오는 27일께 올해 장마가 끝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예보대로 장마가 끝난다면 올해 장마 기간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긴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73년 전국 단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장마 평균 시작일은 6월 23∼25일, 종료일은 7월 24∼26일이다. 장마 기간은 평균 31~32일이다. 올해 장마는 6월 23일 시작돼 예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월요일인 오늘(2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으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정오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남부 산지, 충북 북부, 경상권 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 수준이다. 지역마다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신경 써야겠다. 소나기가 내리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2일 예천의 무더위쉼터와 야외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3대 취약분야 관리 등 폭염 대비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경북은 지난달 18일부터 도내 17개 시·군을 시작으로 28일째 폭염 특보가 발령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이 지사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봉황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지침 준수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독거노인, 논·밭 고령층 작업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설명했다.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번 주말 올여름 마지막 장맛비가 내린 뒤 다음주부터 폭염과 열대야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기상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비가 올해 마지막 장맛비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후 아열대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점유하면서 장마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내일(23일)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저녁(18~21시)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늦은 밤(21~24시)에는 그 밖의 서쪽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모레(24일) 새벽(00~06시)에는 전국에 비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