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NS남순, 외질혜, 감스트가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NS남순이 사과문을 게재했다.지난 19일 NS남순은 자신의 아프리카TV 공지사항을 통해 "앞으로 방송 언행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자숙하고 오겠습니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아버지가 보낸 문자메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9일 감스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아버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감스트의 아버지는 "나머지 30년 사람답게 정상적으로 살려면 지금이라도 공장 다녀라. 그런 쓰레기들하고 같이 놀지 말고 누구도 너를 유명인사로 보지 않는다"라며 "반대로 밑바닥 쓰레기로 부모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또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해라"고 했다.이어 "남들은 모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NS남순, 외질혜, 감스트가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NS남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5년도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한 NS남순은 게스트를 초대하는 합동 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합동 방송 도중 뜻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생기면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앞서 레이싱모델 출신 BJ 류지혜와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공방전도 남순의 방송에서 시작됐다. 당시 남순과 통화하던 류지혜가 8년 전 사건을 고백하면서 순식간에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또한 BJ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아프리카TV BJ 외질혜가 공식 사과했다.19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트리머 잼미님, 부들님께 DDR이라는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외질혜는 "같은 여자로써 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라며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잼미님 부들님, 그리고 두분의 모든 팬분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여성 BJ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공식 사과했다.19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서 감스트는 "먼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혹여나 제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을 보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저는 오늘 새벽 2시경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제가 잘못을 한 그분께 큰 상처를 드렸다. 그 어떤 말로도 용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아프리카TV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성희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19일 이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감스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시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자영업자와 소득탈루 혐의가 큰 연예인과 유명 BJ 그리고 프로운동선수 등 총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가TV BJ '감스트'와 'NS남순', '외질혜'가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언급하며 성적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오전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세 사람은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게임은 질문 내용에 모두 '당연하지'라고 답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 벌칙을 받는다.이날 방송에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