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s 담당 김수연 ▲Compliance 담당 김지은 ▲CPC 담당 조기상 ▲GA채널 담당 최용택 ▲IT개발 담당 이광희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11일 발표된 민주당의 경선 결과에서도 또 다시 '친명횡재·비명횡사' 경선이 확인됐다.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서울 강북을 결선투표 결과에 따르면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이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배했다. 박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를 받아 경선에서 30% 감점이 적용됐음에도 3자 경선을 통과했지만 결국 결선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앞서 서울 강북을에서는 재선의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이승훈 전략기획부위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가 로맨스 미드폼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을 5일 U+모바일tv를 통해 첫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장르 확장에 나선다.총 24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이후 매주 월~목요일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튜디오 X+U가 스튜디오 VPLUS, 하이그라운드와 공동 제작했으며 성수동 마케팅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았다. 주연은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은'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해외팬을 확보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되고 있는 보유세가 주거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 정책 목표에 걸림돌로 작용, 보유세 면제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주변시세 30% 수준이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주택학회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공공임대주택 보유세 부과, 타당한가' 정책토론회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운영을 위해 보유세를 감면해야 하며,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해부터 SH공사가 지속적으
▲커뮤니케이션국장 최재효 ▲경제교육실장 이승환 ▲인사경영국장 김제현 ▲인재개발원장 신현열▲뉴욕사무소장 이재랑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용복 ▲목포본부장 김태정 ▲광주 전남본부장 홍철 ▲강원본부장 박정규 ▲경남본부장 김정훈 ▲강남본부장 최낙균 ▲인사경영국 이재화▲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용복▲국제협력국장 류현주 ▲외자운용원 남택정 ▲경남본부장 김정훈▲인사경영국소속 박구도 ▲인사경영국소속 전광명 ▲커뮤니케이션국 김현기 ▲인사경영국 최재용 ▲경제연구원 김석원 박세령 ▲기획협력국 방중권 윤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국내외 유명 항공사에 항공서비스과 졸업생 6명이 승무원으로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에는 제주항공 이혜림(25), 싱가포르항공 윤재원(25), 조승연(25)씨 등 동갑내기 3명이 승무원에 합격했고 올해 초에는 에미레이트항공에 임아영(24), 오만항공 김지은(22), 진에어에 이수현(24)씨가 합격해 총 6명이 항공사 승무원으로 합격했다.지난 2020년에는 비엣젯항공에 최소현(26)씨와 에어아라비아항공에 조승연(25)씨가 승무원으로 합격한 바 있다.경복대 항공서비스과 교수진은 "최근 학생선택형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대구동구발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대구동구발전연구원에서 '대구동구 여성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성- 뷰티산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때는 대구를 이탈리아의 밀라노 같은 세계적인 패션산업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인 '밀라노 프로젝트'가 진행됐지만, 사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했었다"며 "뷰티산업은 대구의 향후 주요 먹거리이자 여성의 경제활동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대구 동구가 K-뷰티의 중심으로 나아갈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김남주가 5년 만에 복귀 시동을 걸었다.소속사 더퀸 AMC 측은 30일 김남주가 새 드라마 ‘원드풀월드’ 주인공 은수현 역에 낙점됐다고 밝혔다.‘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다.드라마 ‘트레이서’ 시리즈와 ‘보이스2’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드라마에서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은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복대학교는 국내외 유명 항공사에 항공서비스과 졸업생 3명이 승무원으로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경복대에 따르면 올해 임아영 졸업생이 에미레이트항공에, 김지은·이수현 졸업생이 오만항공, 진에어에 각각 채용됐다. 코로나가 한참 유행했던 2020년에도 비엣젯항공에 최소현 졸업생과 에어아라비아항공에 조승연 졸업생이 합격한 바 있다.경복대 항공서비스과는 최근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을 도입해 체계적 이론과 실습을 통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한 항공모형 실습실, 이미지메이킹실,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몇 평 남짓한 방 안으로 숨어버린 청년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정서적 또는 물리적 고립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고립' 상태, 고립된 상태에서 외출이 거의 없이 본인의 방 또는 집안에서만 6개월 이상 생활하면 '은둔' 상태로 본다.고립은둔은 누구나 될 수 있다. 본인이 자각하지 못한 채 이미 고립 또는 은둔 상태에 놓여있을 수 있다. 고립은둔 청년들은 어릴 때부터 '폭력'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 겪은 가정폭력 또는 학교폭력은 스무살이 되기 전부터 자신을 방 안에 가두는 족쇄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020년 3월 제대 이후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김찬기(가명, 26세)씨는 "친구들, 부모와의 연락을 끊었다. 배고프면 며칠을 고민하다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 사왔는데 그 순간도 진짜 무서웠다"며 "그러다 고독사 관련 기사를 보게 됐는데 나도 ‘이 길을 걷겠구나’라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했다.그는 "죽을지 살지를 결정해야 할 기로에 놓였다고 생각했고 죽음은 모르지만 삶은 예측할 수 있으니까 사는 쪽을 선택해 노력하기로 했다"며 용기를 냈다.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사는 청년의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편에 소개됐던 장영걸(24세)씨는 은둔의 주요 원인으로 '가정의 해체'를 꼽았지만 여전히 방문을 열지 못하는 요인은 '부모님의 기대'였다. 영걸씨는 지방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입학했다. 성적에 맞춰 들어가면서 '지잡대'에 대한 열등감을 가졌다. 그럼에도 입학 후에는 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학점 4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잡대' 콤플렉스는 영걸씨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결국 자퇴를 선택했다.대학교 자퇴 후엔 아버지의 취업 압박이 거세게 들어왔다. 철도업계에서 근무하는 영걸씨의 아버지는 영걸씨에게 말버릇처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저는 지능지수(IQ) 72인 경계선 지능인입니다. 사회는 저 같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으려 합니다. 이 현실에 절망할 뿐입니다."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 플랫폼 '두더지 땅굴'에 남아있는 수관(20대·닉네임) 씨의 유서 일부다. 수관 씨는 경계선 지능인이다. 통상적으로 IQ 85 이상은 정상, 70 이하는 지적장애로 분류된다. IQ가 71~84 사이에 속할 때 경계선 지능이라고 한다. 이들은 법적으로 지능 장애가 아니어서 장애인들이 받는 돌봄이나 복지 혜택을 기대하기 어렵다.하지만 암기 능력이나 분별력,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수행비서 김지은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해 왔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출소한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4일 새벽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 한다.그는 공직선거법과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소 후 10년 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안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그는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황석영(소설가), 김주대(시인), 류근(시인), 강은교(시인), 신경림(시인) 등을 포함한 전국 문학인 1110명은 14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이들은 지지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민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공평하고,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경제가 성장하고, 한류 문화의 발전적 계승을 통해 문화강국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지지성명서와 전국 문학인 1110명의 지지자 명단을 문화강국위원회 도종환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