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5일 증권가에서는 NH투자증권이 'My자산케어 알림서비스'를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하고, 유진투자증권은 7월 상장지수펀드(ETF) 이벤트를 진행한다.◆NH투자증권, My자산케어 알림서비스 오픈NH투자증권은 고객의 보유자산에 대한 뉴스와 공시, 실적발표 등의 투자정보를 앱 알림을 통해 전달하는 'My자산케어 알림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한다.My자산케어 알림 서비스는 주가 등락시 특징·이슈, 기업실적 발표, 주요 공시 요약 세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5일 간의 추석연휴도 오늘로 끝난다.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수요일에는 KBS2 오전 11시50분 '공작', EBS1 낮 12시10분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EBS1 오후 6시 '말괄량이 삐삐', KBS1 오후 2시20분 '감쪽같은 그녀', tvN 오후 8시20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SBS 오전 10시30분 '나의 특별한 형제', SBS 오후 10시10분 '자산어보'가 방송된다. 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바라던 바다'가 마지막 회까지 진솔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는 고성에서 마지막 저녁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졋다.'바라던 바다'는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 온유, 김고은, AKMU 이수현, 블랙핑크 로제 등이 출연해 친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어느새 서로에게 편해진 멤버들은 그동안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말하며 함께 울고 웃었다. 멤버들은 진심이 가득한 대화를 통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실상 결승전인 2라운드 특급 맞대결이 펼쳐진다.14일 방송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5회에서는 막강한 우승 후보들이 속한 팀끼리의 맞대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이다.현재 ‘새가수’에서는 2라운드 팀 미션이 한창인 가운데, 우승 후보 박서린이 탈락 후보가 되는 반전이 일어난 상황이다. 지켜보던 심사위원들조차도 “너무 떨린다”며 집단 어지러움증을 호소했을 정도다. 여기에 ‘한가람-정인지 VS 이민재-유다은’ 팀 대결이 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이 공동제작하는 ‘빵생빵사 빵지순례’ 예능 프로그램 ‘빵카로드’에 ‘국가대표 빵순이’ 이혜성이 출격, 눈과 입이 모두 행복한 빵 맛집 투어에 흠뻑 빠져든다.28일 방송되는 ‘빵카로드’에서는 손끝까지 빵에 진심인 이혜성이 새로운 게스트로 MC 신현준, 유민주 파티시에와 함께한다. 이날의 주제는 ‘하나만 판다’vs‘뭐든 다 있소’로, 꽈배기 하나만 공략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K-디저트가 된 꽈배기 명소와 빵 100여종, 와인 1500여종의 ‘박물관급 라인업’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이세창이 재혼한 아내 정하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이 조명받고 있다.30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이세창과 정하나 부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두 사람은 13세라는 나이차이에도 '스포츠'라는 취미를 공감대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하나는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이세창은 정하나와 재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정하나 역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스페셜 MC 서동주가 ‘연인의 여사친’에 대한 황당한 기억을 소환하며 이날의 ‘애로드라마’에 공감했다.25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다시 한 번 MC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역대급 사연을 담은 ‘애로드라마-초대받지 않은 여자’가 공개됐다. 이번 ‘애로드라마’는 결혼생활에 도 넘은 간섭을 하는 남편의 23년 지기 ‘여사친’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실제 사연 주인공의 이야기로, MC들은 괴로워하는 당사자와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시부모님이게 할 말 다 하고 사는 이유를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과거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한 왕종근은 아내 김미숙을 악처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어머니와 함께 살지 않는다. 제 처가 악처다"라며 "얼마나 구박을 했는지 어머니가 동생 집으로 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라고 봐주지 않고 할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이에 김미숙은 "일부러 한 것은 아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원래 성미가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면서 "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내의 맛’에서 개그맨 박휘순과 ‘윤은혜 닮은꼴’ 신부 천예지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단독으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6회에서는 무려 17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이룬 박휘순-천예지 부부가 웃음과 환호, 그리고 반전이 가득했던 결혼식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박휘순-천예지 부부는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코미디 협회장’인 엄용수를 찾아갔던 상태. 엄용수는 아리따운 예비부부를 보자마자 “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37세 나이차로 주목받고 있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미성년자를 고용해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9일 유튜브 채널 '다정한 부부 a loving couple(이하 '다정한 부부')'는 '다정한 부부에 대해서 오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댓글에 악플이 너무 올라와서 설명을 안 할 수가 없었다"고 운을 떼며 "이 사람하고 만난지가 언제인지랑 티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신박한 정리'에 배우 장광의 가족이 출연하며 아내 전성애와 아들인 장영, 딸 미자(장윤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일 재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장광과 아내 전성애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장영 1명과 딸 미자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장광 아내 전성애는 드라마 '눈사람' '귀여운 여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한 배우다.1986년생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오지호 아내 은보아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2014년 4월 결혼한 오지호와 은보아는 3살 나이차이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은보아의 직업은 의류업계 종사자로, 집안 역시 굉장한 자산가인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7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오지호는 아내가 제일 무서울 때가 "왜?"라고 자신에게 물을 때라고 밝혔다. 그는 "젊었을 때는 한 턱 쏘는 스타일이었는데 '왜 오빠가 내?' 하더라. 말문이 턱 막히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지난달 29일 여의도성모병원 간 이식팀은 한 여성환자의 퇴원 인사를 받았다. 늘 있는 퇴원절차이긴 했지만 이날만은 의미가 각별했다. 자매의 간을 이식받은 60대 여성의 사연 때문이다.60대의 조모 씨는 지난해 B형간염 증상으로 이 병원 소화기내과를 처음 찾았다. 간염이 간경변으로 이행돼 하루하루 증상이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식도정맥류로 인한 출혈로 한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그리고 올 4월에는 급기야 간암판정을 받았다.의료진은 간암치료를 위해 간동맥색전술을 선택했다. 색전술은 암덩어리로 가는 혈관을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양준혁과 결혼을 앞둔 박현선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결혼을 앞둔 양준혁과 박현선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현선은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취집 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고충을 토로했다.박현선은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재력보고 결혼하냐', '취집하네'라는 악플이 쏟아져서 속상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하지만 그런 말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왕종근이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왕종근, 유세미, 박지훈이 출연해 '인간관계'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 날 유세미는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이라며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정리를 잘해야 진짜 나를 위한 관계로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왕종근은 "나이 60이 되고 나서는 말을 조심한다. 친구들이 예전에는 말을 함부로 했는데 이제 좋은 기를 주고받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