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조광한 국민의힘 남양주병 후보가 5일 오후 서울시청내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남양주시 다산동의 서울 편입 관련 논의'를 하고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조광한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서울과 생활권이 같은 경기도 일부 지역을 서울로 편입시켜 실질적인 동일 도시권역으로 재편하려는 시도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정책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부터 행정권역 조정을 당론으로 정해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유낙준·곽관용·조광한 남양주시 갑·을·병 후보와 나태근 구리시 후보가 '강변북로 지하화'에 힘을 모으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5일 경기 남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강변북로 지하화 합동공약을 발표하면서 "남양주시 수석에서부터 한남대교까지 18.3㎞ 구간의 강변북로를 지하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뉴시티프로젝트와 관련해, 생활권과 행정권을 일치시키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병 후보는 "우리지역의 절박한 문제, 강변북로의 정체 때문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조광한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병 후보는 4일 "경춘선과 수인분당선을 직결 연결해야 한다"며 "퇴계원에서 전철을 타고 30분만에 강남까지 갈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농협 퇴계원 지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 연결'은 지난 2018년 조 후보가 민선7기 남양주시장 선거 후보 시절부터 주장해 왔던 사안으로, 그후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 철도 전문가들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경춘선과 수인분당선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조광한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병 후보는 2일 남양주시 와부농협 조안지점 앞에서 열린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취수원 다변화, 더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양주시 조안면의 팔당댐은 수도권 인구 약 2600만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팔당호의 수질을 1급수로 관리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많은 비용을 쓰면서 노력하고 있지만,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여전하다"며 "방법도 지나친 행정 규제에만 의존하는 편의주의적 탁상행정에서 한치도 못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민선7기 남양주시장을 지냈던 조광한 국민의힘 남양주병 후보는 27일 "남양주병 지역의 서울 편입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조광한 후보는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론인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뉴시티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국민의힘이 뉴시티 특위를 발족해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 추진하고 있는 특별법과 관련성이 깊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편입 및 경기분도 원샷법을 발의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번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조광한 국민의힘 남양주병 후보는 8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트윈타워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경춘선과 분당선을 직결해 남양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갈아타지 않고 30분 만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면 대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핵심 입지 조건도 갖추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 제약, 헬스케어 등 바이오 산업을 유치할 것"이라며 "또한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남양주에 제2의 예술의전당을 만들겠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정청래(3선·서울 마포을)·서영교(3선·서울 중랑갑)·권칠승(재선·경기 화성병)·이개호(3선·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김영진(재선·경기 수원병) 당대표 정무실장 등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7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공천 지역은 17곳, 경선 지역은 4곳이다.최고위원 외에 김승원(초선·경기 수원갑) 당 법률위원장, 민병덕(초선·경기 안양 동안갑) 당 소상공인위원장, 이재정(재선·경기 안양 동안을) 당 여성위원장과 이 대표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차 단수공천 후보자 25명을 발표했다. 이번 단수공천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경기 의정부갑)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원 전 장관이 단수 공천된 인천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로, 원 전 장관과 이 대표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앞서 이 대표는 계양을 출마에 대한 질문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라고 답한 바 있다.정영환 공관위원장은 15일 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에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로 발탁돼 경기 남양주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조광한 예비후보가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그의 네 번째 저서 '끝까지 갑시다-으랏차차' 발간에 따른 북콘서트다.이날 북콘서트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은 물론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등 3000여명의 지역 주민과 내빈들이 참석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워 조 예비후보의 평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선보인 '으랏차차'는 '조광한의 힘 셋', '선거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로 발탁돼 2024년 총선에서 경기 남양주병 지역에 도전하는 조광한 예비후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보였다.특히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유머를 곁들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친화력이 느껴졌다.조광한 예비후보는 28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남양주시는 강남에 인접한 지리적인 위치와 수려한 경관으로 장점이 많지만, 그동안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시장 재임 시절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 했고 앞으로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주관한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2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김용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이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규제 체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함과 동시에 각계 전문가 및 시민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입법 추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출입자 체온 검사,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유지, 손 소독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용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이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하는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개선 토론회가 오는 2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2600만명이 마시는 팔당호 물 관리를 위한 상수원보호구역 제도의 문제점 및 바람직한 개선 방안과 상류 지역 주민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필요성, 깨끗한 물을 공급받기 위한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토론회는 이석호 연구위원(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과 김동욱 논설위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 여성위원회(위원장 서지윤)가 개최한 “정치를 만나다” 강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여성정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엔 고민정(서울 광진구을)·김용민(경기 남양주병)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섰다.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고민정 의원은 “생동감 있게 살아 숨쉬는 여성정치를 위해서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말하고 듣고 소통하는 ‘말듣소’가 일상정치 속에 자리잡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전국 공립요양병원 32곳의 의료, 서비스, 운영 상황 등을 평가한 결과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대전광역시립제1노인전문병원, 경기도노인전문남양주병원 등 10개 병원이 올해 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전국 32개 공립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운영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란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 인증평가와는 별개로 실시되며 지난 2018년 12월 '치매관리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32개 공립요양병원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180석 확보 압승'이란 성적표로 21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최종 투표율은 66.2%에 달했다.국민들은 '견제'보다는 '안정'과 '개혁'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1당이 책임지고 국정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힘을 실어준 것이다. '여당 심판론'을 내세운 미래통합당의 캐치프레이즈 보다는 '코로나19 극복의 성과'를 자신들의 치적으로 만들어가는데 성공한 여당의 홍보가 더 먹힌 결과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