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차는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첫번째 라운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현지시간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 안드레아스 미켈센 등 3명의 선수가 현대 월드랠리팀에서 ‘i20 N Rally1’ 경주자로 출전했다.WRC는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다. 포장도로에서부터 비포장도로, 눈길까지 각양각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동원F&B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2075억원에 영업이익 63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39.7% 증가다.회사는 3분기 전체 사업 부문과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세가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별도 기준으로 동원F&B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817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1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인 ‘동원참치’와 ‘리챔’ 등 일반 식품 부문의 판매가 늘어났으며, ‘양반김’, ‘냉장햄’ 등 여러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쿠팡과 CJ제일제당의 ‘햇반 전쟁’이 장기전에 들어가면서 반사이익을 얻기 위한 경쟁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양사의 납품가 갈등은 햇반에만 그치지 않고 CJ제일제당의 주요 제품으로 확전되면서 ‘스팸’, ‘해찬들’, ‘비비고’ 등은 현재 쿠팡 로켓배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경쟁사들은 쿠팡 내 CJ제일제당의 빈자리를 차지하고자 판촉 강화에 나서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CJ제일제당과 쿠팡의 납품가 조율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신세계그룹, 네이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마지막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1위, 오트 타낙이 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2010년 마지막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일본에서 열린 이번 WRC 대회에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오트 타낙, 다니엘 소르도 등 3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했다.일본에서 대회가 진행된 만큼 많은 전문가들이 도요타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그리스 랠리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신고했다.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각)까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참가 선수 전원이 1, 2, 3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8년 만에 WRC에 복귀한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다. 현대팀의 'i20 N Rally1'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은 경기 중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5일 게임업계에서는 협업 이벤트 진행, E-스포츠 대회 성료, 에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E-스포츠 대회 성황리 종료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CU와 제휴를 맺고 협업 이벤트를 시작하며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대회 '랭커 챔피언십(KPRC)'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이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 2022(PMOC 202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WRC 벨기에 랠리에서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현대자동차는 벨기에 서부 이프르(Ypres)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아홉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이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WRC 대회 일정에 포함된 벨기에 랠리에서 초대 우승 제조사로 이름을 남긴 현대자동차는 올해도 우승컵을 거머쥐며 벨기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는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4일(현지시간) 7일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으며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다.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동원F&B는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각각 25% 이상 낮춘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과 당 등을 낮추는 ‘로우 푸드(Low Food)’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리챔 더블라이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 이상 낮은 것이 특징이다. 나트륨 함량이 낮추면서도 싱겁지 않고 리챔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으면서 맛이 담백하다.100g 당 지방 함량도 20g으로, 캔햄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동원F&B가 가수 김종국을 모델로 프리미엄 캔햄 브랜드 '리챔'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CF는 '짜지 않아 건강한 햄'이라는 리챔의 브랜드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이 모델로 출연해 '진짜 맛있는 햄맛의 기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리챔의 저염 컨셉을 강조한다.김종국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개설해 5일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 21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건강미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품격을 담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동원F&B는 건강한 명절 선물세트를 컨셉으로 고단백 건강식품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짜지 않아 건강한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플라스틱 포장재를 완전히 없앤 '올페이퍼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WRC 대회 일정에 최초로 포함된 벨기에 랠리서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신고했다.현대자동차는 13~15일까지 벨기에 서부 이프르(Ypres)에서 개최된 '202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벨기에 랠리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인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에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크레이그 브린(Craig Breen), 오트 타낙(Ott Tänak) 등 3명의 선수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동원F&B의 짜지 않은 국산 캔햄 ‘리챔’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동원F&B는 지난 5월부터 일본 전역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리챔을 판매하기 시작해 7월까지 3개월 만에 누적 40만여 캔을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판매액은 약 16억원을 기록했다.동원F&B는 올해 말까지 100만 캔을 판매해 현지 판매액을 40억원까지 확장하고, 내년에는 판매량을 250만 캔까지 끌어올려 판매액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리챔은 ‘짜지 않아 건강한 리챔’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출시 이후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8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굿우드 페스티벌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중 하나다.G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로열 더치 쉘 그룹과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날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중계센터를 설치하고, 쉘 관계자들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초청해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김언수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전무, 카를로스 마우러 쉘 글로벌 커머셜 총괄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연장 계약으로 오는 2026년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특히 기존 협력을 지속해나가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협업 프로젝트를 새롭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