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 만들기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Gift-car Heartbeat)’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한다.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취약계층 창업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기여해온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기프트카 하
[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국내 반도체 대표주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TSMC발 반도체 훈풍을 타고 상승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000원(4.18%) 상승한 7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TSMC의 호실적 발표에 따른 반도체 업황 반등 신호로 해석된다. TSMC는 전날 지난해 매출액이 2조1617억 대만달러, 순이익 8378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국내 반도체 대장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어닝 쇼크' 수준의 잠정 실적 발표 뒤 최근 7만1000원대까지 주저앉았으나 다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쇼핑 축제로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현대차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행사 기간 열흘 전인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3개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3개 차종을 포함한 승용·RV 21개 차종 2만3000대 및 상용 2개 차종 약 1500대에 대해 할인을 제공한다.주요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는 중형 트럭 '마이티'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마이티'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차는 2023 마이티의 적재량 4톤 모델인 '에어브레이크'에 신규 선택 사양과 휠베이스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 모델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마이티 에어브레이크 모델은 경사로 발진 보조 기능을 탑재한 ZF 8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돼 조작 편의성과 차량 응답과 반응 제어 성능이 강화됐고, 차량 내외부 청소에 필요한 에어건을 연결할 수 있는 '에어건 포트 아웃렛'이 기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돕기 위해 '기프트카 온에어 2'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2010년부터 저소득·소외계층·청년 창업·지역아동센터·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을 활용한 기프트카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 증진에 기여해왔다.지난해에는 캠페인 12회차를 맞아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온에어'를 진행,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295명의 월평균 매출이 지원 전 대비 23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전국 최대 규모 여자야구대회인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27일 개막해 다음달 4일까지 2주에 걸쳐 토요일·일요일 4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등 경주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전국 34개팀, 700여명이 리그 분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뉘어 열전을 치른다.경기는 경주베이스볼파크 1, 2구장과 경주축구공원 5구장 등 총 3개 구장에서 열린다. 27일과 28일에는 예선부터 8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13일 게임업계에서는 업데이트, 생명존중캠페인 진행, 콜라보 아이템 공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넷마블이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서 다가오는 2022 KBO 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프리미엄 선수 픽업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신규 시즌 '포레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스토브인디'가 인디 게임 '30일'과 생명존중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포트나이트' 글로벌 경쟁전에서 한국팀이 1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탑건: 매버릭'(16.0%)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1986년에 나온 '탑건' 후속작인 '탑건:매버릭'은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톰 크루즈)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펼쳐지는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2010년부터 진행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소외계층과 청년 창업, 지역아동센터, 헌혈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프트카를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기여해온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산업용 요소도 공정 과정을 거쳐 불순물을 제거하면 차량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산업용 요소를 차량용 요소수(촉매제)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낮은 알데히드 농도를 활용한 대형화물차 추가시험에서도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환경과학원은 지난 16일부터 9일 동안 산업용 요소와 차량용 요소를 혼합해 1차 시험 시료보다 알데히드 농도가 낮은 2종의 시료를 만들었다. 2종의 시료를 소형(1톤)과 대형(3.5톤) 등 2종의 경유 화물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58개 차종 4만5714대 자동차와 총 16개 형식 3083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만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돼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비엠더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에서 6만2056대, 해외에서 26만1073대 등 국내외에서 총 32만312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 감소한 6만2056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7802대, 아반떼 6697대, 쏘나타 5131대 등 총 1만9723대를 팔았다. RV 판매는 팰리세이드 5040대, 싼타페 3479대, 투싼 2988대 등 총 1만5981대를 기록했다. 포터는 6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싱어게인'에 69호 가수로 출연한 소야가 공개한 커버 영상이 화제다.최근 소야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스코어들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소야는 지난 5일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지난 19일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까지 순차적으로 올려 뮤지컬 3부작을 완성했다. 특히 소야는 이번 뮤지컬 커버 영상을 통해 눈부신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또한, 소야는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환경오염, 미세먼지, 최근에는 코로나19 등으로 공기청정기 시장이 연일 급성장하는 가운데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웨이는 자사 공기청정기 제품이 최근 미국 주요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소비자리포트 와이어커터가 선정한 '최고의 공기청정기' 1·2위를 동시에 차지했다고 21일 발표했다.코웨이 공기청정기는 해당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와이어커터가 올해 최고의 공기청정기로 뽑은 제품은 코웨이 마이티(AP-1512HH)다. 우수한 청정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현대자동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천장수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이 참석했다.현대차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7월부터 중형 트럭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차량으로 1년 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출시 전 선행 개발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