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LG복지재단이 29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매진한 박원숙(61)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또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고 범인 검거를 도운 이상현(60), 이수연(24)씨 부자에게도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박원숙씨는 1995년부터 29년간 꾸준히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급식지원, 독거노인 목욕봉사, 장애인 가정 방문봉사, 장애아동 상담·체육지도 등 여러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씨는 현재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새마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시민이 주도해 무대·의전·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지향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 간 27만명이 넘는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22일 성료했다.여주시 주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지난 20~22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행사기간 동안 27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국내 최대 도자 고을인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제35회째인 여주도자기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 운영되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과 여주의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다.'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를 주제로 꾸며지는 여주도자기축제는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60여 개의 도자업체가 참여한 '도자기 홍보판매장'을 꾸려 천 년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도자 작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35회 도자기축제'를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한다.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제35회 도자기축제'를 진행한다.이번 축제는 기존의 축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를 주제로 꾸며지는 올해 도자기축제는 그동안 판매중심으로 진행됐던 구성에서 탈피해 여주도자기의 우수성과 여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 품격높은 문화관광축제로 재탄생한다.올해는 축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전원주가 자신의 주식을 둘러싼 소문을 언급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노후 대책을 고민하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영란은 “전원주가 대박 났다고 하더라. 대박 소식에 괜히 배가 아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원숙이 "돈 많이 번 사람 있으면 좋지. 나는 주식은 모른다"고 하자 김청과 혜은이도 이에 동조했다.김영란은 시즌 1 당시 남해에 내려와 함께 음식을 먹으며 전원주가 "내가 돈 내지 않아서 더 맛있어"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가수 혜은이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15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김청, 김영란, 혜은이가 남해 살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남해 나들이에 나선 혜은이는 "내가 힘들 때는 주변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내가 마음이 조금 편해지니까 조금씩 내 주변이 보이고 공감이 된다"고 털어놨다.드라이브 중 드론을 보던 김영란은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한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그래서 난 세상을 복잡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 배우 김청이 납치 사건의 전말과 함께 과거 박원숙의 재혼식에 참석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또 총무 혜은이는 공금 분실 위기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8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은 지난 방송에서 "MBC에서 잘려 KBS로 왔다"며 충격 고백을 한 데 이어 "1년간 스토킹을 당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청은 "방송국부터 남자가 미행했다", "신호 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김청이 '같이 삽시다3'에 합류하며 지난 성폭행 루머를 고백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새 식구 김청을 맞이하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청은 '같이 삽시다3'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무남독녀 외동딸로 평생 혼자여서 복작복작하는 자매, 형제들과 살아보고 싶었다. 실제로 그런 삶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면서 "언니들도 과거 아픔을 가지고 있고, 저도 많이 아팠던 사람이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에 같이 삽시다'에 박원숙과 혜은이의 과거를 아는 의문의 남성이 등장할 것으로 그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자매들이 본격적인 김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김장을 먼저 제안한 김영란은 한식 대가에 이은 한식 대장으로 변신해 언니들을 진두지휘하며 김장을 이끌었다. 그런데 전쟁 같은 김장을 치르던 중 박원숙이 운영하는 카페에 수상한 손님(?)이 방문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카페 직원은 "어떤 남자가 버티고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배우 서정희와 딸 서동주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가 촬영장에 놀러와줬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르지만 다르기에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다. 우린 너무 사랑하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딸 서동주와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자매처럼 똑 닮은 미모와 다정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서정희는 14일 재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는 방송인 서정희가 이혼 후 혼자 사는 기쁨에 대해 밝힐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9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서정희가 등장해 언니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다.이날 서정희는 "오늘 혜은이 언니한테 노래 배우고 갈 거다"고 노래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어 애창곡으로 가수 정미조의 '개여울'을 꼽고는 혜은이 앞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평가를 부탁했다.이때 서정희는 준비한 비장의 악기를 공개하며 언니들에게 반주에 맞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윤승호 교수가 재혼한 아내 김미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7일 재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2007년 재혼한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윤승호 교수는 "재혼해서 가장 좋은 게 뭐냐"는 김영란의 질문에 "마음을 의지할 수 있다는 게 좋다"며 "특히 현실적으로 아들을 키워오면서 제가 못해준 부분이 많았는데 엄마가 그 몫을 채워준다"고 전했다.윤승호는 발달장애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22번 염색체 일부가 손실됐다. 시신경이 약하고 몸동작이 어눌하고 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한 배우 강부자가 가방을 수집하는 취미를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30일 재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는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과 함께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부자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취미를 공개하며 "가방은 300개 정도 된다"고 밝히며 "돈이 조금 있으면 가방부터 산다. 이번에 이사할 때 보니까 300개가 넘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또 "드라마나 작품을 할 때에도 절대 가방을 빌리거나 협찬을 받지 않는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의 외도와 욱하는 성격을 참아오며 가정을 지켜왔다고 고백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3일 재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김영란, 가수 혜은이를 찾은 강부자와 남편 이묵원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우리 부부가 헤어졌다고 하면 '남편 이묵원이 많이 참았겠지'라고 할 거다. '강부자가 좀 극성스럽냐"라고 하겠지만 나는 내가 많이 참고 살았다"고 전했다.이어 "남편이 겉으로는 웃고 선해 보이지만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나.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탤런트 강부자가 혜은이에게 청바지를 선물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재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국민 배우 강부자가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포스를 선사하며 남해 하우스를 방문해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이날 남편 이묵원과의 53년 결혼 생활의 비결을 털어놓은 강부자는 혜은이를 향해 "방송 보면 핫팬츠만 입고 다니는데 쟤가 얼마나 추울까 걱정됐다"며 올해 나이 67세인 혜은이를 걱정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