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1일 양평군청 청사 앞에서 양평군 기독교 연합회와 함께 ‘2021년 성탄절 기념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양평팝스오케스트라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성탄 트리 점등식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2년의 밝은 시작을 기대하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정동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군 기독교 연합회 홍성장 회장(양평순복음교회 목사), 노순호 부회장(반석교회 목사), 인유진 총무(열방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가 47명 늘며 지난 7월 3일(49명) 이후 41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루 사이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47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명을 넘었다.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770명으로 이들 중 1만3817명은 격리해제됐으며 305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는 56명, 격리해제는 31명 늘었으며 격리 중인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지난달 26일(58명) 이후 17일 만에 50명을 넘어섰다. 하루 사이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선 것도 지난달 23일(39명) 이후 최다 수치다.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714명으로 이들 중 1만3786명은 격리해제됐으며 305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는 54명, 격리해제는 57명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해외유입 확진자의 두 배를 넘어섰다. 하루 사이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3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으로 집계됐다.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660명으로 이들 중 1만3729명은 격리해제됐으며 305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는 34명, 격리해제는 71명 늘었으며 격리 중인 환자는 11일 0시 기준 626명으로 전날보다 37명 줄었다.신규 확진자 28명 가운데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하루 사이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11명으로 집계됐다.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626명으로 이들 중 1만3658명은 격리해제됐으며 305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는 28명, 격리해제는 16명 늘었으며 격리 중인 환자는 10일 0시 기준 663명으로 전날보다 12명 늘었다.신규 확진자 28명 가운데 국내 발생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도권 교회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감염 영향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명이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방대본)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30명, 해외 유입 6명이다.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36명 늘어난 1만4598명이다.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사례가 30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하면서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4562명이라고 발표했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신규 확진자 30명은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경기에서는 전날 정오 기준으로 ‘기쁨153교회’와 ‘반석교회’에서 각각 7명씩 추가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15명, 8명으로 늘었다. 서울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확진자 A씨는 지난 2일 고양시에 있는 반석교회 예배에 참석해 고양시#96번 확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밀접 접촉자인 동거인 B씨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했고, 동거인 B씨는 부천시 자택으로 이송조치했다.확진자 A씨의 거주지는 부천시이나 지난 2일 예배참석후 96번 버스를 이용해 강화터미널로 이동후 20번 군내버스에 탑승해 송해면에 위치한 우뢰기도원에서 머물고 있었다.버스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사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