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지난 21일 올해 첫 클린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분당지사 임직원 및 서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지사 인근 주변상가 및 서현동 상가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클린존은 마사회 분당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으로, 지사는 지정구역 반경 300m 내에서 인근학교 등·하교 교통 봉사활동, 경마일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 줍기, 방역활동 등의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형권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은 "클린존 캠페인을 확대 시행해 지역사회 공익기업으로 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 서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지사 인근에서 쓰레기줍기 등 클린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클린존은 마사회 분당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으로, 지사는 지정구역 반경 300m 내에서 인근학교 등·하교 교통 봉사활동, 경마일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 줍기, 방역활동 등의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형권 분당지사장은 "지속적인 클린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문화재청이 '갑오군정실기'와 '민영환 서구식 군복' '및 '칠곡 매원마을'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고, '호열자병예방주의서'를 등록 예고했다. '갑오군정실기'는 1894년 동학농민군 토벌을 위해 설치된 양호도순무영의 관련 공문서를 모아 작성한 필사본이다.그동안 알려지지 않던 동학농민군 참여자 명단 및 활동 내용이 새롭게 확인되는 등 학술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1895년 초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10책으로 구성돼있다. 고려대학교에 소장 중인 '민영환 서구식 군복'은 조선말 문신이자 대한제국의 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19일 서현동 상가지역 일원에서 클린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클린존 캠페인에는 지사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클린존은 마사회 분당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으로, 지사는 지정구역 반경 300m 내에서 인근학교 등·하교 교통 봉사활동, 경마일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 줍기, 방역활동 등의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형권 분당지사장은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가 '2022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9일 여주시에 따르면,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 주관으로 매년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에서 최종적으로 학교부문 14교, 개인부문 10명, 지역사회 연계‧협력부문 6건이 선정됐다.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는 2019년 11월 여주시에서 첫 번째로 개소한 돌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강성조 제35대 행정부지사의 퇴임식을 개최했다.퇴임식은 약력 및 공적소개를 시작으로 재임기간 중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배한철 도의장, 임정규 도 노조위원장, 박기완 도청예천향우회장의 공로패 전달과 도지사의 재직기념패 전달로 진행됐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2020년 1월 1일 취임해 2년 9개월 간 이철우 도지사와 발을 맞추며 ▲10조 국비시대 개막 ▲통합신공항 유치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디지털·청년농업 대전환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 달성 등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중앙주도 획일적 방역을 넘어 지방주도 자율적 방역 추진을 제안했다. 이철우 지사는 지난 29일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 재확산에 대비해 방역·의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역여건에 맞는 방역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의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같이 제안했다.윤석열 대통령은 “경북에서 제안한 지역주도의 방역대응도 국민께 희생과 강요가 아닌 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20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한다.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8892만 명, 1일 평균 44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91.2%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여행 예정지역은 동해안권이 24.7%로 가장 많고,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7월 30일~8월 5일이 17.9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지난 26일 서현동에 소재한 탄천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클린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분당지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경마중단 상황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 위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본격 경마 시행에 맞춰 클린존 구역 환경정화활동으로 전환했다.최수원 분당지사장은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한 클린존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클린존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지난 25일 지사 인근에서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이날 지사 직원들은 청소도구와 방역장비를 갖추고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특히 지역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인근 반달공원 일원에서 생활쓰레기를 줍고 공원내 야외 체육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벌였다.이은도 수원지사장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지난 27일 영통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수원지사 직원들과 영통3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이날 지사 인근 상가 주변도로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줍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반달공원을 찾아 방역 소독작업을 전개했다.이은도 수원지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산불상황반, 상수도반, 에너지, 교통, 물가, 복지, 청소, 공원 총 12개반 498명으로 종합 상황실을 구성하고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고병원성 AI 등 가축질병 확산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재해대책반과 비상진료대책반 외에도 가축방역반이 운영된다.또한 연휴기간 동탄선별진료소와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임시선별검사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수부도시인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군의 입지 다지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11년째 여권 텃밭으로 자리매김한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준광역시급 지위를 부여받았다. 민선8기를 이끌 '첫 특례시장' 자리를 놓고 후보군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더불어민주당에는 일찍부터 자타천 거론돼온 인사들이 있다. 김준혁(53) 정당혁신추진위원, 이재준(56) 전 수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5일 감포읍 대본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월성본부와 감포읍발전협의회는 감포읍 전 가구를 대상으로 KF94 마스크, 손소독제, 구강위생용품,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방역키트 3185세트(50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강신원 감포읍발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요즘 월성본부의 방역키트 지원이 노령인구가 많은 감포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장정일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마
[뉴스웍스=윤가영 기자] 정부가 방역조치 강화로 매출에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피해회복과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소상공인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연말 매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약 320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100만원씩 지급하며 규모는 총 3조2000억원이다. 내년 2월에 지급되는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다.중기부는 "영업시간 제한 등 고강도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게 더욱 두터운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