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절대 강자’ 임지수(버클리 음대)가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채널A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보컬플레이2)’의 우승을 차지하며 캠퍼스 뮤지션 최강자에 등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보컬플레이2’ 최종회에서는 4강 진출자 김영흠(서울예대) 김태훈(고려대) 이경서(서울예대) 임지수(버클리 음대)의 준결승과 결승이 펼쳐졌다. 심사위원 중에서도 최고참 김현철은 준결승을 앞두고 4명을 직접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지금까지의 승부를 복기해 보고, 탈락자들의 음악을 흡수해 자기 것으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채널A ‘보컬플레이2: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가 최종회만을 남겨뒀다. 4강 진출자인 김영흠(서울예대) 김태훈(고려대) 이경서(서울예대) 임지수(버클리 음대)는 28일 방송되는 대망의 준결승과 결승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 선곡 및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27일 제작진을 통해 준결승과 결승에 임하는 전략 및 4강까지 올라온 소감을 살짝 공개했다. ‘보컬플레이2’의 준결승 역시 1대1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준결승 승자 2인은 결승전을 통해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가장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만찢남’이라는 별칭을 공식적으로 추가하게 된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 이석훈이 ‘가왕’ 타이틀에 걸맞은 노래 실력은 물론, 냉온탕을 오가는 ‘영양 만점’ 심사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SG워너비의 보컬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심사 능력을 갖춘 이석훈은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드디어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3년 만에 탄생한 ‘6연승 남성 가왕’으로 화제를 모은 이석훈은 그 동안 ‘복면가왕’을 통해 전통의 명곡은 물론, 아이돌들의 노래까지 완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가 최강의 실력자들만이 모인 결선 8강 미션으로 ‘시대별 아이콘’들의 명곡 재해석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특급 귀호강’을 예고했다.21일 방송되는 채널A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살벌한 16강전을 통과하고 8강에 올라온 8명의 캠퍼스 뮤지션들이 다시 한 번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이날 MC 오상진과 유세윤은 참가자들에게 “8강 미션은 ‘시대별 아이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것”이라고 말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날 8강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의 캠퍼스 뮤지션들이 결선 시작 기념으로 스페셜 미션을 수행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본격적으로 우승자를 가릴 결선 라운드가 드디어 시작되는 가운데, 결선 진출자들이 ‘대학생 주거 복지 캠페인송’ 제작을 펼친다. ‘보컬플레이2’ 연합전 팀 구성 때와 마찬가지로, 순위가 높은 결선 진출자가 함께 할 멤버들을 지명해 팀을 구성했다. 곡을 만들 시간은 단 3시간이 주어졌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채널A ‘보컬플레이2’가 더욱 살 떨리는 학교 대표 지목전의 1대1 승부를 이어간다.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결선 직전 라운드인 학교 대표 지목전의 다음 승부를 공개했다. 우선 지난 연합전에서 1위를 차지한 모든 참가자들의 ‘경계대상’ 중 한 명인 싱어송라이터 나상현(서울대)이 놀라운 상대와 승부를 벌일 것이 예고됐다. 심사위원 에일리는 “이렇게 나온다고?”라며 나상현의 상대에 놀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겨야만 올라가는 냉혹한 단판 승부, ‘학교 대표 지목전’이 막을 올린 가운데 벼랑 끝에 몰린 참가자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포텐 폭발’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새로운 라운드인 ‘학교 대표 지목전’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라운드인 연합전을 통과한 20팀의 합격자들이 1대1로 대결할 상대를 지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목전의 룰은 두 팀 중 심사위원 점수가 더 높은 한 팀만이 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 에일리가 한 남자의 무대를 통해 ‘로망’을 성취했다.23일 방송되는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선 심사위원 에일리가 ‘로.맨.틱’이라는 단 세 글자 외에는 말할 수 없게 만든 ‘역대급 무대’가 공개된다. 그야말로 가을에 어울리는 묵직한 감성으로 여심을 홀리는 무대를 선보인 이 참가자의 무대에 에일리는 “남자가 나한테 저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로망이 있었는데…정말 사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에서 첫 라운드였던 탐색전 1위에 이어 최근 연합전 1위까지 달성한 화제의 참가자 임지수(버클리 음대)가 “감사하고 영광스러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학교 대표 탐색전에서 ‘Radioactive’(원곡: 이매진 드래곤스)를 불러 모두에게 전율을 선사하며 396점이라는 점수로 1위를 차지했던 참가자 임지수는 본선 1라운드였던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는 김민서(호원대)와 함께한 ‘우아해’(원곡: 크러쉬) 무대로 2위에 올랐다. 가장 최근 라운드인 학교 대표 연합전에서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가 본선 3라운드에 해당하는 ‘학교 대표 지목전’을 새롭게 시작한다.23일 방송되는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는 새로운 라운드 ‘학교 대표 지목전’과 함께 한층 더 뜨거워진 캠퍼스 뮤지션들의 신경전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는 지목전을 앞두고 라이벌전 1위 참가자 김태훈(고려대)은 “메달 한 번 따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남다른 감성 발라더 임규형(중앙대) 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의 본선 2라운드 ‘학교 대표 연합전’ 대망의 1위는 ‘버클리 야망녀’ 임지수 팀이 차지했다.16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선 총 33팀이 3팀씩으로 나뉘어 펼친 ‘학교 대표 연합전’이 임지수(버클리 음대)X김영흠(서울예대)X나상현(서울대)의 1위 등극과 함께 마무리됐다.특히 연합전 1, 2, 3위를 차지한 임지수X김영흠X나상현(서클 팀)의 'Tears', 온도X나린X세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버클리 야망녀' 임지수가 자신 포함 전원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보컬벤져스'를 구성한 가운데, 다른 모든 참가자들의 ‘경계대상’으로 떠올랐다.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의 첫 관문이었던 학교 대표 탐색전에서 400점 만점에 396점이라는 경이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던 임지수(버클리 음대)는 본선 1라운드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도 ‘고대 비욘세’ 김태훈(고려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라이벌전 2위 자격으로 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고대 비욘세’ 김태훈(고려대학교)은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에서 ‘무서운 비전공자’로 꼽히며 초반 돌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선명한 2대8 가르마와 탁월한 그루브를 갖춘 김태훈은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첫 라운드였던 학교 대표 탐색전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Daddy lessons’(원곡: 비욘세)를 소화, 심사위원 김현철에게 “이미 우리 뺨친다. 노래 배우지 말라”는 ‘단호박 심사평’을 들었다. 이 무대로 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버클리 1등 언니’ 임지수가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 김민서를 상대로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 승리했지만, 진한 눈물로 무대를 적셨다. 두 팀이 합동 무대를 펼치지만, 심사위원 점수가 높은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애증의 라이벌전’은 총 33팀만을 남겼다. 2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이 계속됐다. 이날 등장한 첫 라이벌전의 주인공은 한국외대 대표 밴드 외인부대와 서경대 대표 밴드 실버스톤이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처절한 라이벌전 앞에 착한 대학생들은 가고, 냉랭한 신경전이 온다.11월 2일 방송되는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심장을 조이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각자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면 됐던 학교 대표 탐색전과 달리, 두 팀이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지만 다음 라운드 진출은 한 팀만이 해야 하는 냉혹한 라이벌 매치의 현실 때문이다.전혀 다른 팀끼리 갑자기 한 곡을 골라 합동 무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다양한 갈등을 일으켰다. 탐색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