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5일 '리그 오브 레전드' 10.16 패치를 마쳤다.이번 패치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앞두고 변경 사항이 많다. 새 챔피언 요네가 등장했고, 원거리 딜러(미스 포츈, 루시안, 트리스타나)와 정글(이블린, 헤카림, 스카너) 등이 좋아졌다. 다양한 공격로에서 쓸 수 있는 카르마, 신드라, 볼리베어 등은 위력이 줄었다. 라이엇 측은 "롤드컵을 준비하며 다양한 챔피언에게 변경사항을 조금씩 적용해 게임을 화려하게 만들고자 한다"면서도 "현재 메타가 좋은 상태로 유지된다고 생각해 너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8일 오전 리그 오브 레전드(롤) 10.14 패치를 마쳤다.이번 패치로 잠시 위력을 잃었던 제드와 리븐이 상향을 받았다. 제드는 살아있는 그림자(W) 스킬의 투사체 속도와 낮은 레벨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었다. 리븐은 기본 지속 효과인 룬 검의 추가 피해량을 늘렸다. 여기에 생명력 흡수와 치명타 발동 효과가 붙었다.카서스는 기본 능력치와 황폐화(Q), 부패(E) 스킬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알리스타, 카직스, 세주아니 등 프로 단계에서 잠시 모습을 감췄던 챔피언들도 상향됐다.파이크는 혼자 공격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10일 오전 '리그 오브 레전드(롤)' 10.12 패치를 완료했다.이번 패치에서는 특수한 경우에만 위력을 내던 '룬'이 더 다양한 챔피언이 쓸 수 있게 조정됐다. 라이엇은 "일부 룬은 직관성이 너무 떨어져 어떤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힘들며 일부 룬은 발동 조건이 너무 까다로웠다"라며 "변경사항을 통해 이용자가 각자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룬을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쾌속접근'에서 이동 방해 스킬에 맞은 적에게 이동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롤)' 10.11 패치를 끝냈다. 이번 패치는 기존 패치가 진행되던 수요일이 아닌 하루 늦은 28일 목요일에 적용됐다.이번 10.11 패치를 통해 볼리베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번개와 곰의 이미지가 더 강화됐으며 상대 진영을 붕괴시키는 능력이 좋아졌다.볼리베어의 새 기본 지속 효과 '무자비한 폭풍'은 기본 공격이나 스킬 사용 시 공격 속도를 올려주며 최대 중첩 상태에서는 추가 피해를 준다. Q 스킬 '번개강타'는 기존의 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T1이 9번째 LCK 우승을 차지했다. 3연속 우승이다. 상단과 정글 선수, 감독이 바뀌었지만 그 강함은 달라지지 않았다. T1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 3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를 꺾었다. 다소 잠잠했던 '칸나' 김창동이 오른을 잡고 강력한 힘을 선보였다. 이번 승리로 칸나는 데뷔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로열로더'가 됐다. '커즈' 문우찬과 '페이커' 이상혁은 젠지의 장점인 중단과 정글을 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SKT T1이 다시 한번 그리핀을 꺾고 LCK 2연패를 완성했다.SKT는 3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에서 그리핀에 4세트 승리를 거뒀다.이전 세트에서 일격을 맞은 SKT는 자야-라칸으로 바텀을 구성하고 '페이커' 이상혁의 8전 전승 카드 '아지르'를 가져왔다.선공은 그리핀이 했지만 선취점은 SKT가 올렸다. 라칸을 노린 그리핀의 바텀 갱킹을 완벽히 회피한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