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 후 모자이크 처리된 래퍼 오왼 오바도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마초 합법화 뉴스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3일 오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뉴스 기사를 캡처해서 올렸다.해당 기사는 60년 만에 대마 합법화가 됐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UN 마약위원회의 마약 목록에서 삭제권고를 받았음을 전하고 있다.특히 유엔이 대마초의 의약적인 효과를 인정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앞서 오왼은 래퍼 빌스택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지적한 네티즌과 설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환희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23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허쉬계정에, 제 계정에, 유투브 계정으로 쪽지 및 댓글로 강아지 키울 시간에 니 애라 잘 키워라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혼자 사는 엄마가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 제 아들이 '강아지라도 한마리 키우지 그래?'라고 만날 때 마다 항상 이야기 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엄마가 혼자 지내는게 너무 너무 싫다면서요. 6살때부터 줄곧 그렇게 말해왔구요. 그래서 고심끝에 만나게 된 우리 허쉬인데, 저의 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래퍼 빌스택스(바스코·신동열)에 대해 맞고소를 예고했다.박환희 측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환희는 빌스택스측의 입장문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면서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라며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들을 내팽개쳐 버린 사람인 냥 매도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그 간의 가정 문제를 약간 언급한 것을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것이라고 하면서 적반하장 식 고소를 한 것에 대한 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전부인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아들과 관련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빌스택스는 26일 소속사를 통해 명예훼손으로 박환희를 고소했다며 " 2013년 협의 이혼 하였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하였다"고 밝혔다.특히 "또한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빌스택스(바스코)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그의 SNS 속 아들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박환희는 지난 1월 22일 인스타그램에 "하루도 안빠지고 엄마 꿈에 놀러오는 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환희 아들이 케익을 들고 있다. 해당 케익에는 '우리 섭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한편, 26일 빌스택스 측은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했다고 밝혔다.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래퍼 빌스택스(바스코) 소속사 측이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26일 빌스택스 소속사는 "빌스택스는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빌스택스는 박환희와 2013년 협의 의혼했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빌스택스(바스코)에 고소를 당했다.일간스포츠는 26일 " 빌스택스는 지난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고,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또 빌스택스는 이날 한국경제와 인터뷰를 통해 "아이 엄마였고, 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박환희가)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대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은 수용할 수 있는 발언을 넘어섰다. 아이까지 상처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 진실을 밝
래퍼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전 아내 박환희를 저격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이혼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바스코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혼 후 우울증을 앓아 온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굉장히 힘들 때였는데 아무한테도 연락이 안 왔다. 사랑에 이어 우정에서도 실연을 겪었다"고 말했다.이어 "정신과를 찾아간 적도 있다. 상담을 받으면서 긍정의 힘을 믿게 됐다. 그때부터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바스코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했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한편,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한 기자는 박환희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바스코의 현 일반인 여자친구가 '누가
래퍼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전 부인 배우 박환희를 저격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박환희가 아들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지난달 8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 “잘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박환희가 아들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과 자신의 모습이 공개했다.한편,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싱글맘 스타'를 주제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