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에쓰오일은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3억원을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80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ᆞ장애인ᆞ다문화가정 등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데 쓰인다.회사 관계자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해, 에쓰오일의 작은 손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2015년부터 정유 업종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의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에쓰오일(S-OIL)은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5일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총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에쓰오일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는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순직한소방관의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성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협력실 과장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5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수 받았다.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지난 9월 7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됐었다.이성우 과장은 평소 언론과의 친화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복지정책·제도뿐만 아니라 푸드뱅크·사회복지자원봉사·멘토링 및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에쓰오일이 소방청 그리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31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순직한소방관의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까지 16년 동안 약 1400명의 학생들에게 40억여원을 지원했다.수혜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에쓰오일은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31일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에쓰오일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순직한 소방관의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마련됐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을 지명했다. (사진제공=신용보증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사랑펀드에 1호로 가입했다.안양사랑펀드는 저소득 및 한 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복지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안양시는 안양사랑펀드 가입 및 후원금 전달식을 최대호 시장과 관계공무원,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시청사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안양사랑펀드 1호 가입 서명을 하며 정기 후원을 다짐했다. 뒤이어 서상목회장과 김재훈 회장도 가입을 마쳤다.서상목 회장은 저소득층
후세인 알카타니(오른쪽 두 번째) 에쓰오일 CEO와 류열(〃첫 번째) 에쓰오일 사장이 서상목(왼쪽 두 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225가구의 조손가정과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사진제공=에쓰오일)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LG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부한다.LG전자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장보영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보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스타일러를 전달할 계획이다.트롬 스타일러는 물을 100℃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 기능이 적용돼 옷의 유해세균을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사이다 정책세미나'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13~15대 의원,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분배가 나빠지는데 가장 큰 이유가 임금 격차가 커지는 것"이라며 "대량실업은 고용이 불안해진 것과 기계의 인간지배(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맥킨지 글로벌 쪽에서 좋은 보고서가 많이 나오던데 바이오 혁명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굉장히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제대로 통제 못하면 공상과학영화에서 나올 만한 그런 이상한 일들이 바이오혁명에서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에쓰오일이 '주요소 나눔 N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억 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에쓰오일의 주유소를 활용해 인근 복지시설을 돕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250개 에쓰오일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시설 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등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통해 지난 9년간 총 35억원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노석환 관세청장은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서상목 회장에게 몰수 마스크 1만5000여장을 전달했다. 앞서 관세청은 지금까지 압수된 마스크 가운데 행정처분으로 몰수가 확정된 4만4000여장을 지난 2월 18일부터 여섯 번에 걸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무상전달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번 전달은 일곱 번째이다.관세청은 지난 2월 6일부터 마스크의 국내 수급 원활화를 위한 수출통관 관리를 강화해 총 150건, 77만여장을 차단했으며 이 가운데 밀수출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21건, 43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공익재단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경차를 지원했다.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장애인 지원차량 12대를 장애인거주시설 12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기존 차량이 노후하고 부족해 의료, 교육시설 등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거주시설 생활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차량을 지원해 생활 편의성을 높임과 더불어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에 도움이 되기 위함이다.또한 운전 편의와 활용의 다양성을 고려해 지원차량으로 경차를 택했다.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8차년도 협약식을 열고 기부금 40억원을 전달했다.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한수원은 2012년부터 7년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409대, 희망나래 도서관 207곳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15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85곳에 등·하원용 승합차를 제공하고, 30
함영주(오른쪽)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장애인 거주시설의 개·보수 및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지난해 사회복지협의회와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총 11개 기관의 거주시설 개·보수 사업과 10개 기관에 차량을 지원했다. (사진제공=하나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