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가 골프존과 함께 오는 27일 한중 언택트 골프매치 'LG U+&골프존 GTOUR 네트워크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하고, U+골프에서 생중계한다.한국과 중국의 대표 여성 골퍼들이 벌이는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골프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매치다. 총 상금은 3만 달러(약 3321만원)로 매 홀마다 상금이 걸린 총 2라운드(36홀) 스킨스 플레이로 진행된다.획득한 상금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매치는 코로나19 상황을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중국 미녀골퍼로 알려진 수이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수이샹이 오르며 국내 네티즌들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네티즌들은 커뮤니티 등에서 "오늘부터 팬이다", "99년생이라고? 예쁘면 그냥 언니", "수이샹 인스타그램 아이디 뭐냐 바로 보러 간다", "눈이 엄청 큰게 전형적인 중국 미녀다", "골프선수들은 다 예쁜가봄", "미녀골퍼네 완전.. 미녀골퍼 인정!"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0살인 수이샹은 6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9년 KLPGA투어에 진출한 중국의 미녀골퍼 수이샹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끈다.수이샹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좋아하고, 가수는 빅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또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필드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플레이하는 모습 때문에 좋아해 주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1999년생인 수이샹은 175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이 특기다. 한편, 수이샹은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4라운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중국 미녀골퍼로 알려진 수이샹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이 화제다.1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수이샹이 오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수이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이샹은 왕관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수이샹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08야드)에서 19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 도전한다.시즌 시작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복합 골프 축제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10일 개막했다.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규모로 치러진다. 2018 KLPGA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골프여제 박인비(30)를 비롯해 고진영(23), 최혜진(19)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대회 주최사인 제주삼다수의 후원을 받고 있는 박인비와, 고진영, 오지현 등 세 명의 선수가 모두 참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