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한국여성단체연합에 "소리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지난 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버닝썬 부실수사, 경찰 명운 다했다"... 여성단체, 경찰청장 사퇴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다.이어 김씨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시민단체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원회"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앞서 이날 한국사이버성폭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다"고 말했다.17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명운을 걸겠습니다"라며 MBC 뉴스 프로그램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어 "#끝까지가봅시다 #약물성폭행 #경찰유착 #경찰폭행 #미성년자성매매 #스너프필름 #버닝썬게이트 #특검 #청문회 프로필에 청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를 적용, 기소의견으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VIP들이 여성들에게 '물뽕'을 먹인뒤 집단 강간을 한 이들의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20만명 이상이 동의했다.지난 4월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버닝썬 VIP룸 6인을 수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청원자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속칭 버닝썬 사건의 수사에 대한 청원의 글을 올린다"며 "수사가 개시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 글을 통해 알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버닝썬 VIP룸에서 여성들에게 속칭 물뽕을 먹인 후 윤간한 이들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VIP들이 여성들에게 '물뽕'을 먹인뒤 집단 강강을 한 이들의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13만명이 동의했다.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버닝썬 VIP룸 6인을 수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청원자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속칭 버닝썬 사건의 수사에 대한 청원의 글을 올린다"며 "수사가 개시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 글을 통해 알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버닝썬 VIP룸에서 여성들에게 속칭 물뽕을 먹인 후 윤간한 이들에 대한 수사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 VIP들이 여성들에게 '물뽕'을 먹인뒤 집단 강강을 한 이들의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10만명이 동의했다.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버닝썬 VIP룸 6인을 수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속칭 버닝썬 사건의 수사에 대한 청원의 글을 올린다"며 "수사가 개시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 글을 통해 알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버닝썬 VIP룸에서 여성들에게 속칭 물뽕을 먹인 후 윤간한 이들에 대한 수사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에서 운영하는 오피스텔에서 스너프필름을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당 청원 글이 게재됐다.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버닝썬 VIP룸 6인을 수사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속칭 버닝썬 사건의 수사에 대해 청원의 글을 올린다"며 "현재 매체의 수사 관련들을 들여다 보면 크게 두 가지 방향의 수사가 이뤄지는 것 같다"고 적었다.그러면서 "하나는 경찰과 버닝썬과의 유착에 관한 수사, 또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클럽 버닝썬의 스너프필름 사태에 대해 "국가가 막으면 국민이 알리면 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가 막으면 국민이 알리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널리알려주세요 #프로필에유튜브링크있습니다 #snufffilm #GHB #엠바고" 해시태그를 달았다.snufffilm(스너프 필름)이란 폭력, 살인, 강간 등의 모습을 담아 은밀히 유통시키는 필름으로, 성관계 장면을 그대로 연출하고 상대방을 죽이는 과정을 그대로 찍은 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클럽 버닝썬에서 운영하는 오피스텔에서 스너프필름을 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22일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충격적인건 모방범죄우려 벌점우려땜에 못나왔다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snufffilm', '#GHB' 해시태그를 게재했다.snufffilm(스너프 필름)이란 스너프란 폭력, 살인, 강간 등의 모습을 담아 은밀히 유통시키는 필름으로, 성관계 장면을 그대로 연출하고 상대방을 죽이는 과정을 그대로 찍은 영화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