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쿼터니언과 함께 5G기반 스마트드론 AI차별화 솔루션 개발, 특화임무장비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G유플러스는 드론 기체에 5G 이동통신과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드론은 실제 조종사가 직접 탑승하지 않고, 지상에서 사전 프로그램된 경로에 따라 자동 또는 반자동으로 날아가는 비행체다. 드론(무인항공기)과 모형항공기는 자동비행장치가 비행체에 탑재되어 있는가 여부로 구분된다. 자동비행장치가 포함되면 크기가 작더라도 무인항공기이고,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중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5G 원격제어 건설자동화 장비와 지능형 CCTV, 자율주행 드론을 선보였다.국가시범도시란 행정중심복합도시 5-1 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 5G,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전면적으로 적용하는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을 말한다. 5G는 저주파 대역인 '서브6(Sub-6)'와 초고주파 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정부는 3.5GHz와 28GHz 대역을 5G용으로 할당했다.현재 상용화된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LG유플러스는 U+스마트드론을 통한 'AI 화재감지' 서비스가 국제공인시험기관 '방재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았다. 드론이 화재를 찾아내는 기기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U+스마트드론은 기체에 이동통신 및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해 비가시권 원격관제와 실시간 영상전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동 조작을 하는 일반 레저용 드론과 달리 정해진 경로로 비행하며, 5G·LTE 통신이 가능해 제어 거리에 제한이 없다. 촬영되는 영상은 SD카드가 아닌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PC, 모바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서울 도심 내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손을 맞잡는다.서울시는 8일 경기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항공대와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11일 국내 최초로 여의도 하늘에 도심항공교통이자 미래교통수단인 '드론택시'를 띄운 바 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등 모빌리티 혁신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유플러스는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5G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 팩토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는 구미시를 '5G 특화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5G 등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혁신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먼저 LG유플러스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인공지능(AI) 음성인식과실시간 풀 HD 영상 전송 기술을 탑재한 5G 'U+스마트드론'을 공개 시연했다.AI 음성인식 드론을 치안 시스템에 활용하는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시흥시 시흥경찰서·배곧파출소 관계자들과 함께한 시연에서 최대 고도 50m, 시속 36㎞로 이동하는 U+스마트드론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음성명령으로 제어했다.시연자로 나선시흥경찰서 관계자가 앱에 설정된 명령어 '비행 시작'을 외치자 U+스마트드론은 5G망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5G 기반 스마트공장배움터 실증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5G B2B 시장이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판매를 위해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교육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5G 스마트팩토리 제공 대상을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운영인력 6만명 양성을 목표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일본의 대표 통신사 KDDI와 손잡고 스마트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27일 도쿄에서 열린 'KDDI 5G 서밋 2019'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 체결을 알리고, 스마트드론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드론 자동 제어를 위한 API 공동 사용, 드론시스템교통관리체계(UTM)와 항공교통관리체계(ATM) 간 인터페이스 공용화 추진, 안전비행을 위한 드론 주변기기의 공동개발, 4G·5G 통신연계를 위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의 기업부문장 최주식 부사장이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성공적인 5G 상용화 및 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현행 '상훈법'에 의거하여 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훈장은 1962년부터 57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업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제31보병사단과 LG유플러스는 전라남도 여수시 무슬목 서쪽 1.6㎞ 해상에 있는 죽도·혈도 인근에서 10여분간 군사용 드론에 기반한 해상 작전 실증을 펼쳤다.해상 작전 실증은 U+스마트드론을 통한 해상 상황 실시간 대응, 해안 수색 정찰, 고속 침투 상황 대응, 건물 내부 수색, 주둔지 경계, 봉쇄선 내 공중 수색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드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가장 눈에 띄는 시연은 해상 상황 실시간 대응이다. 31사단이 드론을 통해 미상선박을 수색·발견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선박 내 인원 2명을 확인했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ICT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ICT 융복합사업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 및 관제시스템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농가소득·편의 솔루션'과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자율주행·스마트 드론·가상현실(VR)을 접목한 5G 공연 'U+5G 드림콘서트'를 선보였다.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한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 행사 '코리안 5G 테크-콘서트'에서 '대한민국의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5G 자율주행차의 도심도로 주행 모습, 스마트 드론의 다양한 활용 장면, 고객과 스타가 함께 하는 VR 공연을 공개했다.드론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실제 현장을 날아다니는 U+스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둔 국내 통신3사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에서 대결한다.SK텔레콤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가상현실(VR), 스마트라이프, 스마트팩토리, 모빌리티 등을 공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SK텔레콤은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을 선보인다.현실을 정밀하게 복제한 가상 공간을 만든 후, 가상 공간에서 한 활동을 그대로 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 마곡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단말, 산업, 서비스 시연 등 5세대(5G)이동통신 상용화 준비현황을 살펴보고 중소기업과 협력업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유영민 장관은 "5G 시대에는 통신장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연결되고 이를 통해 콘텐츠·서비스가 구현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 운송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통신장비에 대한 종속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가 U+스마트드론 정찰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LG유플러스는 27일 고해상도 카메라 줌인/아웃, 연막탄 속 카메라를 통한 침입자 발견, 가려진 시야 속 자율비행, 해안절벽 등 직접 확인이 어려운 지역 수색 등 U+스마트드론 정찰 비행을 선보였다.LG유플러스는 이날 31사단이 주관하는 민·관·군·경·산·학·연 합동 '드론 운용체계 발전 세미나'에 참석, U+스마트드론 정찰 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드론 시연은 31사단 본청 실내 강당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본청 앞 잔디밭에서 U+스마트드론이 자율 비행하며 실시간 현장 영상을 전송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시작됐다.U+스마트드론은 드론과 카메라를 원격 제어하고 드론의 경로를 조회할 수 있는 '클라우드 관제시스템'과